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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2

차박 ~정자항에서 새벽이 온다. 몇년동안 거의 20년 이상 금요일에는 교회에서 금요철야를 하면서 교회의 좁고 긴의자에서 잠을 잤었다. 중간에 빠진 기억이? 코로나 이전 금요일에는 금요철야를 했었는데, 오늘은 금요일 밤을 여기 정자항에서 보내고 새벽이 찾아 오는 것을 바라 본다. 한밤 중. 새벽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빠른 1시 30분. 화장실 때문에 일어났을때 정자항에 대기하고 있던 배들이 줄을 지어 고기잡이를 떠나는 것을 보았다. 고기를 잡으려는 바다까지 나가려면 새로운 날이 시작되는 가장 가까운 시간에 떠나는가보다. 배들이 통 ~ .통 ~ .통 ~ .통 ~. 통. 바다에서 기다리고 있을 고기 떼들을 향하여 배들이 줄지어 출발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다시 잠에 빠져 들었었다. 이제 새벽이 찾아온다. 하늘을 빨갛게 ~ sunr.. 2022. 5. 23.
워렌 버핏 연설 예전부터 워렌 버핏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오늘은 티스토리를 뭐를 쓸까 생각하면서 컴퓨터를 켜고 찬양이나 좋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려고 들어 갔습니다. 맨앞에 워렌 버핏(1930년 생 91세) 연설이 떴습니다. 평소에 영숙이가 하고 싶었던 일들? 내용들? 조금씩 메모지에 적어 보다가 급기야 전체 내용을 여기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영숙이는 스스로 이렇게 변명을 합니다. "난 이제 나이가 많아. 할 만큼 했고 더 이상 악착같이 살고 싶지 않아." "충분히 최선을 다했고 그걸 누릴 자격이 충분히 있어."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찝찝한게 무언가가 잡아 당기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너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 맞아? 정말 할만큼 다했다고 생각해? 나이가 정말 그렇게 많아?.. 2022. 5. 22.
모험에로의 초대 오늘의 말씀 : 사도행전 4:12 - 13 글쓴이 : 룻 센터 오늘의 성경 : 사도행전 4:1 - 13 나는 안전한 길을 우선적으로 택하는 성향이 있다. 만일 내가 길을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안개 끼고 모르는 길은 운전하지 않을 것이고, 또한 어두워진 후에는 되도록 공원 길을 산책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나의 안전한 선택은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나는 남편과 함께 테니스 게임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동네 수영장에서 한 바퀴 돌며 운동을 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확신하는 것이 있다. 마치 캄캄하고 바람이 주는 밤, 갈릴리 호수에서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가 도전받은 것처럼, 나 역시 그리스도의 모험에 동참하라는 부르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라"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 명령.. 2022. 5. 21.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 평택서 윤석열 대통령 만난 바이든 대통령, 팔 두드리며 '친근감' 과시 출처; CBS노컷뉴스(22.05.20) 바이든 美 대통령, 방한 첫 행선지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 도착 윤석열 대통령, 평택서 바이든 대통령과 첫 만남…기념 촬영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에 도착해 전용 공군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후 6시쯤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만났다.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도착한 바이든 대통령이 첫 행선지로 삼성 반도체공장을 선택하면서 이뤄진 만남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푸른색 계열..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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