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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선교19

제발 한명 만이라도 1 귀에서 굿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꽹과리 소리와 징소리가 귀속에서 께겡껭게겡 ~ 이명 소리가 끊임없이 귀속을 울렸다. 조용히 있을 때나 잠자리에 누우면 바로 옆에서 굿하는 것처럼 선명하게 들렸다. 잠을 못자는 불면의 날들. 기도를 많이 하시던 알고 지내는 교회 할머니 옆에 있으면 잠을 잤다. 눈에는 귀신이 보였다. 시도 때도 없이 길을 가다 보면 길 건너편에 학생이 지나가는데 젊은이처럼 보이는 귀신이 보였다. 성당에 다니는 분을 바라보고 있으면 얼굴이 성모 마리아 상으로 보였다. 밤에 겨우 잠들었다가 자는 둥 마는 둥 하다가 깨어나면 방안에 귀신이 뛰어 다니는 것이 보였다.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데 그러면 학교를 못나가니까 교회를 다녀야겠다." 대학 다닐 때 예수님은 안 믿었어도 교회를 다녔으니 예수 .. 2022. 11. 20.
응답된 기도를 받아들이기 커플성경 편찬대표 게더린 드브리츠, 폴 우즈 208쪽 초대교회의 지도자인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교인들은 베드로의 출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그런데 베드로가 집 대문 앞에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다. 우리는 종종 열심히 기도하지만, 기도의 응답에 대해선 잘 믿지 못한다. 그리고 응답이 될 때, 우리는 그것을 우연으로 간주한다. 열심히 기도하는 것 못지 않게 응답된 기도를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사도행전 1`1: 1 - 9. 커플성경 편찬대표 게더린 드브리츠, 폴 우즈 206쪽 "물 세례"는 목음을 듣고 회개함으로써 이제 신자가 되었음을 물로써 씻거나 물 속에 몸을 잠그는 외적인 형식을 통해 신앙을 고백하는 일종의 종교 의식이다. "성령 세례"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참된 .. 2022. 10. 24.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신다. 출처 : 작은 영웅들 2부 포도원 교회 김문훈 목사 밀레니엄 특강(성경속 영웅)22년 5월 22일 코로나 시절? 내내 김문훈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잘 때도 폰에 연결해서 헤드폰으로 귀 근처에 놓고 잠이 들고는 했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 가고 있는데 김문훈 목사의 영웅 ~ 작은 영웅들 2부를 수십번 반복해서 듣고 있다. 신기한게 듣고 들어도 새롭게 들린다. 조용기 목사님이 돌아가고 나신 후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찾아서 들었는데 조용기 목사님의 힘있는 설교를 들으면 기운이 났다. 마찬가지로 김문훈 목사님의 설교를 그것도 같은 내용의 설교를 듣고 또 듣는데도 들을 때마다 기운이 난다. 영숙이에게 잘한다 잘한다면서 박수를 쳐준 사람은 친정엄마 뿐이었다. 친정 아버지는 자기 자신외에는 우리 모두에게 관심이 .. 2022. 5. 24.
생수의 강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벌써 26년. 그동안 수많은 설교를 들었다고 생각한다. 들을 때 마다 좋다. 영의 양식. 배가 부른 것은 아니지만 영혼의 갈증을 해갈시켜준다. 그 좋은 설교들을 다 기억하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그러하지 못하다. 설교를 기록하기도 하고 들을 때마다 쓰기도 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않는다. 세상 일에 파묻혀서 그 좋은 설교들을 매번 기억하지 못하고 만다. 기억력의 한계를 어쩌랴. 어떤 이는 다니던 교회에서 몇십년 동안 주일예배를 한번도 빼 놓지 않고 다니기도 한다. 영숙이는 주일을 꼭 같은 교회 꼭 같은 자리에서만 지키지는 않는다. 여행을 가거나 사정이 있어서 먼 곳으로 가게 되면 가까운 교회에 가서 주일 예배를 드린다. 20년 코로나 19 때에는 모두들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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