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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36

대형주의 배신 대형주의 배신… 30곳 중 14곳 떨어졌다 대형주 따라 희비 갈린 개미들 출처 : 조선일보( 2021.09.28 ) 올해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의 주가 등락률이 크게 엇갈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3000선을 뚫고 3300대까지 갔던 코스피가 최근 3100선 안팎으로 밀린 게 주된 원인이지만, “대형주 위주로 투자하라” 는 증시 격언이 꼭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었던 셈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1월 4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30종목 중 16종목은 지난 27일까지 주가가 상승했지만, 14종목은 떨어졌다. 카카오는 최근 주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연초와 대비해서는 53.5% 상승했다. 반면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는 주가가 37.4% 하락했다. 같은 업종이나 같은 대기업 그룹.. 2021. 10. 31.
개미의 성공 외국인과 정반대로 간 개미, 12년간 누적 수익률이 무려... 주식투자, 어설픈 모방은 낭패 출처 : 조선일보(2021.10.04) 코스피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외국인은 주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지난 9월 9거래일(9월 13~28일) 연속 순매수하던 외국인이 지난달 29일 6600억원 순매도로 돌아서자 코스피가 1% 넘게 추락했다. 외국인이 300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지난 1일에도 코스피는 1.62% 급락하며 지난 3월 이후 반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3019.18)으로 추락했다. 동학 개미들이 늘어나면서 요즘은 달라졌지만 한때 ‘코스피는 외국인 놀이터’ 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3분기(7~9월) 코스피가 지난해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하락을 기록한 것도 10조원이 넘는 외국인 순매도로 인한 .. 2021. 10. 28.
당신이 왜 주식으로 돈 못 버는지 당신이 왜 주식으로 돈 못 버는지 ‘오징어 게임’이 가르쳐준다 출처 : 주간동아(2021-10-10) 자기 귀속 편향·군중심리 빠지기 일쑤, 규칙과 함정 알지 못한 채 참여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다.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드는 이유다. 하지만 투자의 이면에는 손실 위험성이 상존한다. ‘마법의 #연금 굴리기‘ 저자이자, #자산배분 투자 전문가 #김성일 씨가 주식, 국채, 해외주식, 해외국채, 대체투자, 현금성 자산 6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해 연 7% 수익률을 거두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화제다. 9월 17일 방영을 시작한 ‘오징어 게임’은 10월 2일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83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첫 작품이 됐다. ‘오징어 게임’은 최후의 승자 1명에게 .. 2021. 10. 18.
폭락장 준비 ‘닥터둠’ 김영익 교수 “내 평생 못 본 폭락 옵니다, 준비합시다” 부채에 의한 성장 한계 도달… ‘버핏 지수’ 평균치 훨씬 넘어 좋은 주식 장기투자는 괜찮아… 인도·베트남 등 신흥국 추천 출처 : 조선일보(2021.10.12) 증권가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등을 지낸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는 본지 인터뷰에서 “부채가 만든 거품이 버티기 어려운 수준으로 부풀어 올랐다. 큰 폭락이 올 수 있다” 라고 경고했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등을 정확히 예측해 ‘한국의 닥터둠(doom·파멸)’이란 별명을 얻었다. “역사상 그 어떤 ‘거품’도 서서히 꺼지며 연착륙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투자자가 지난 1년 동안의 시장만을 근거로 낙관적 전망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의 상승은 아주 이례적..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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