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xample.com/url/to/amp/document.html"> 참좋은현상 5분 바로 밥 누룽지 가마솥 손잡이형 2인용, 800ml, 은색 + 검정색, 1세트"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글쓰기'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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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9

일상이야기 💎 최근 홀로선 버드나무를 리모델링해서 올리느라 글을 쓸수 있는 소제를 놓치고 있어서 스물세살의 수채화와 병행해서 올려야 봐야겠다는 생각이다. 쓴다는 것은 순간의 사유를 붙잡지 않으면 놓치고 만다. 사유없는 글은 실제적인 활동과 상관없는 이론서에 불과하고 이무리 사유를 많이 했다 하더라도 적절한 표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그래서 창작활동이 어렵고 글 쓰는게 어려울 것이다. 늦깎이로 글쓰는 것을 붙잡은 이상 떠오르는 영감들을 흘려 보내고 싶지 않다. 제목을 일상이야기로 한 것은 일상이 없는 내일이 없고 모든 것은 일상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 어제 주말이라서 정자항에 갔다. 오랫만에 정자항으로 코에 바람 넣으러 갔다. 가는 도중에 이번에 페인트 칠을 한 원룸 .. 2022. 8. 28.
허영만의 부자사전 사람들은 돈에 관심이 많다. 부자도 되고 싶어한다. 그러려면 돈에 대해서 잘알고 부자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오늘의 책소개는 허영만의 부자사전(만화)이다. 10년 전 쯤에 읽었던 책이다. 최근 글을 쓴다고 책읽기를 게을리 했더니 이책이 다시 눈에 들어온다. 타이틀에는 대한민국 알부자 100인의 돈 버는 노하우.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노하우를 훔쳐라. 뒷표지에는 부자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FM 세상에 내 일이 아닌 것은 없다. 돈을 버는 데는 무관심이 가장 큰 적이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성공한다. 손성필(분양대행업) 돈은 기회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사람에 따라 기회가 많고 적을 뿐이다. 권영주(의류업) 하늘만 보면서 농사를 짓는 사람과 물길을 내어놓고 농사짓는 사람 중에서 누가 더 많.. 2022. 7. 31.
글쓰기로 드뎌 벌었어요. ~ 장기 투자는 반드시 이긴다. 문학소녀였지만 일찌감치 글을 써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문학하는 사람들이 대충은 가난하고 버겁게 살기 때문이다. 유명한 대가 몇명 빼고는 시인이나 소설가가 글을 써서 밥 먹고 살기 힘들다고 알고 있었다. 유명한 소설가의 책이나 또 유명한 시인의 시집을 읽으면서도 유명한데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고 시절. 국어 선생님이 들고 온 시집을 사서 읽어보면 대부분 저자가 선생님들이었다. "선생님이 되어야만 시집을 낼 수 있겠구나." 글을 쓰는 사람보다는 선생님 되는게 더 쉬운 시절이었으니 선생님이 되기로 했다. 마침 간호 대학에서 교생 실습을 왔는데 간호 대학 나와도 고등학교 선생님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도 간호 대학을 갈 생각은 하지 않았다. 공주 사대 국어과를 .. 2021. 7. 18.
맥도널드에서 혼자 놀기 --- 2013년 5월 29일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마치 몇십 년 만에 꿈꾸던 그 자리에 앉아 있는 듯하다. 50대 후반에 들어서서 비로소 나의 속도를 찾은 듯하다.. 행복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햇볕이 잘 드는 창가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가 보이고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자리에서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 다른 사람을 의식할 필요도 없고, 이겨야 할 이유는 더욱더 없으며, 앞서야 할 이유도 없고, 뒤쳐진다는 초조함도 없다. 맥도널드 창가에서 아침메뉴인 머핀 세트를 먹으면서 로리 롤랑 흉내를 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다. 환타지라는 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하지만 50대의 나에게는 이해가 안 되고 재미도 없어서 읽어 지지도 않았고, 읽지도 않은 해리포터 같은 소설을..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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