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믿음10 ONE MORE STEP 그곳에 갈 때에는 무언가를 기대하고 간다. 기대를 하고 가서 감동을 받는다. 갈 때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익숙한 얼굴들을 만난다. 누군지 모를테지만 혼자서 반갑다. 찬양을 하시던 전도사님이 오케스트라와 59인의 장로님들을 지휘 하신다. 시원하게 샤우팅하시는 찬양 전도사님이 설교를 통하여 감동으로 이끄신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일까? 우리가 할 수 있는 도전은 얼마나 될까? 제대로 된 시도나 해보았을까? 주어진 사명을 위하여 . 믿음으로 ONE MORE STEP 해 보았을까? 실패할 권리를 누려 보았을까? 주어진 시간 최대한의 성실로 임했을까? 믿음의 한 걸음 내딛어 보았을까? 가만히 있을게 아니라 도전을 성과보다 시도를 얼마나 했을까. 꽉 채워서 출발하는 버스가 없다는걸 .. 2024. 11. 19. 마음의 여정 보이지 않는다고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보이지 않아도 우리는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마음이 있어. 마음이 없네. 마음이 동하지 않네. 마음을 합하여. 마음이 떠났어. 등등. 때로 생각이랑 마음을 동의어로 쓰기도 한다. 생각이 있네. 생각이 없네. 생각이 떠났어. 생각 났어. 생각이 동하네? 생각과 마음이 연결된 것만은 틀림없다. 그렇지만 생각이 슬프다. 생각이 기쁘다. 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마음이 슬프다. 마음이 기쁘다란 말은 쓴다. 슬픈 생각을 하지말아. 기쁜 생각이 들었어란 말은 안써도 기쁜 마음이 들었어란 말은 쓴다. "즐거운 생각을 해야 마음이 즐겁지" 란 말을 쓴다. 생각과 마음이 연결된 것. 넓은 생각 넓은 마음 좁은 생각 좁은 마음 등등. 그런데 생각이.. 2024. 1. 11. 삶의 난관에 부딪힐 때 단 지파의 원래 기업은 베냐민 지파의 서쪽에 위치한 가나안 중부 지역이었다. 하지만 단 지파는 자신들에게 배당된 땅을 차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일찌감치 그곳을 포기하고 짐을 꾸려 가나안 땅의 북쪽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그런 이동은 후일 단 지파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우리는 일이 뜻대로 잘 진행 될 때, 하나님을 쉽게 신뢰한다. 하지만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진정한 믿음은 어려움이나 반대, 위기에 부딪혔을 때 비로소 나타난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을 변함없이 신뢰하는 믿음으로 그 난관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쉽게 포기하고 도망칠 것인가?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언제나 편안하다거나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정말로 .. 2023. 12. 25. 신뢰에 대하여 신뢰라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신뢰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jinnssam은 시츄를 근 20여년간 키웠었다. 태어난지 2달 된 시츄 암컷은 남편의 지인에게서 수컷 한마리는 애견센타에서 각각 입양을 했다. 그런데 아무리 오랫동안 함께 살아도 암컷과 숫컷은 절대로 어울리지 않았고 먹을 것을 나누지 않았다. 그냥 경쟁상대였고 먹을 것 앞에서는 피가 나도록 끝까지 싸워서 순서를 정해서 먹는다. 간혹 동물 농장 프로에서 보면 먹을 것을 양보하는 댕댕이들을 보면 그건 보통 댕댕이들이 아니니까 동물 농장에 나온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인간은 신뢰라는 것이 있다. 유럽의 기사도를 보면 어린아이와 여성에게 위험한 상황에서 양보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영화 타이타닉에서도 .. 2023. 11. 3.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