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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35

예수동행일기(2021/4/26) 예수동행일기(2021/4/26) 우리 아파트 주차장이 유난히 좁아서 항상 주차전쟁이 일어나고는 한다. 주일날 11시 예배를 드리고 12시 넘어서 주차장에 들어왔는데도 주차공간이 정말 하나도 없었다. 아파트 뒤쪽으로 들어 가니까 가장 안쪽에 하나가 비어 있었다. 주차를 하면서 내일 새벽예배를 가야하는데 차를 뺄 수가 있을까? 잠시 생각하고는 그곳에 차를 대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차를 못뺄지라도 일단 차를 주차 시킨 곳으로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곡차곡 앞에서 부터 저끝까지 이중주차를 하는 공간인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이중주차가 띄엄띄엄 되어 있어서 후진으로 잘만하면 차를 빼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망설이다가 차에 시동을 걸었는데 후진을 해서 조심 조심. "차를 빼낼 수 있게 도와 주셔요." 후진.. 2021. 4. 30.
코로나 시대 더 부유해진 억만장자들 …한국인 30여 명도 포함> 출처 : 인터넷 동아일보 (입력 2021-04-02 14:4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각국의 경제가 어려움에 처했지만,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억만장자들의 자산은 오히려 더 빠르게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큰 경제위기가 서민들의 삶을 더 고통스럽게 하는 반면, 부자에게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속설이 다시 입증된 셈이다. 미국 싱크탱크인 정책연구소(IPS)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공개한 자료를 보면 전 세계의 부자 2365명의 재산 합계는 지난 1년 사이에 8조400억 달러(약 9060조 원)에서 12조3900억 달러(1경3970조 원)로 54%나 급증했다. IPS는 포브스나 블룸버그 등의 통계를 바탕으로 .. 2021. 4. 4.
코로나 챤스 20년 전. 기도할 때마다 '언양 입구에 있는 땅을 사라'는 음성에 따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때 보너스 탄 것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인터넷으로 파는 언양에 있는 논 사이에 있는 농로를 샀었다. 그리고 농로 샀었던 사실을 잊어 버리고 있었다. 회사와 회사 사이에 있던 농로를 누가 필요할까 싶어서였다. 그런데 올해 2020년 구정 전에 누군가 찾아와서 그 땅을 팔라고 하였다. '이게 무슨 일이지?' 갑작스러운 일이라 이리 저리 알아 보았더니 울산 KTX역 근처의 부동산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었다. 농로이기는 하였지만 농로로 다니던 동네 사람들이 농로 옆에 회사를 찾아와서 무슨 일인가 불편하게 한다면서 항의를 해서 그 회사에서 사들인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말하면서 무심코 중개를 하러온 공인중개사가 앞에 있는.. 2020. 12. 22.
우리 차박하고 있어요 바닷가의 아침 해가 구름속에 청소년들에게는 이 있어서 그걸 다 체워야 사춘기가 끝난다고 한다. 비슷한 의미로 사람들에게는 같은게 있나부다. 어떤 목사님은 자연을 향한 인간의 마음을 하나님을 가까이 히려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래서 자연을 접하면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플리면서 마음에 기쁨이 체워진다고 하였다. 봄부터 여름을 지나오면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고 쌓여있던 자연을 향한 갈망이 차박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다. 이 있어서 그동안 못체운 자연을 향한 갈망을 차박으로 이제라도 체우려 하는가부다. 임랑.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태풍이 몇차례 휩쓸고 지나 간후 바닷가를 찾을 수 있는 한창 여름에 몇번 왔었는데 다들 집에 있는 에..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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