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로마서 8:39 글쓴이 : 룻벨 그래함 오늘이 성경 : 호마서 8:31 - 39 종종 나의 삶이 메마르다고 느낄 수 있다. 내가 너무 분주할 때나, 육체적으로 지쳤을 때, 또는 하나님과 홀로 하는 시간을 갖지 않을 때 그렇다. 하나님께서 내 길에 비추신 말씀의 빛에 따라 살지 못했을 때 나는 죄의식을 느낄 수 있다. 나 자신은 부모로부터, 기독교 대학으로부터,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 생애에 보내 주신 사람들로부터 경건의 훈련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내가 되고자 원했던 사람이 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나는 비판적이고, 불친절하고, 종종 게을렀다. 그리고 어떤 때는 신뢰를 저버리기도 했다. 로마서 8:31 - 39 말씀이 내 가슴에 들어온 순간, 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금 둘러싸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