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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칼럼/국내여행

5월에 꼭 가봐야 할 명품 가로수길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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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꼭 가봐야 할 명품 가로수길>

- 이 봄이 가기 전에 산림청이 추천하는 가로수길에서 추억 남기기
입력 : 2023.05.01 (산림신문에서)

산림청은 5월이면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이맘때 서울 청계천(종로구 관철동) 이팝나무길은 하얀 꽃이 만개해 거리가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듯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겨울 한 철을 제외하고는 항상 푸르름 가득한 나무를 볼 수 있어 서울의 자랑거리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청계천 이팝나무길.

대전광역시 보라매공원길(서구 둔산동)은 대전시청에서 정부대전청사까지 이르는 길가에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이 심겨 있고, 계절별 특색 있는 꽃들을 전시하고 있다.

대전에서 걷고 싶은 길 12선에도 선정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대전 보라매 공원길

부산에는 임진왜란의 영웅 송상현 장군을 기념하는 송상현 광장길(부산진구 전포동)이 있다.

도심 대로변에 메타세쿼이아가 늘어선 광장은 녹음과 멋진 경관을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진구 전포동 송상현광장길

가로수는 도시민들이 걷거나 차를 타게 되면 가장 쉽고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숲으로,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탄소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계절별, 지역별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하여 국민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다른 지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가고 싶다면,

산림청 누리집>정보공개>통합자료실에서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찾아보기를 추천한다.

💕 아름다운 도시의 가로수 길은 도시민에게는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20대에 덕수궁 돌담길을 공수부대였던 신**씨랑 걸었던 일은 평생의 추억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시절 그때 그추억을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

10대부터 60대까지 이런 저런 추억이 많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희미해가지만 20대의 추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그런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로수 길이다.

예쁘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이 많았으면 좋겠다.

또 젊고 예쁜 청춘이라 불리는 시절에 멋진 가로수길에서 평생 남겨지는 이쁜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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