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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자기 계발

몰입 2

by 영숙이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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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 2 >   

2가지만 하세요.
뇌가 완전히 변합니다.(서울대 황농문 교수)

조회수 : 781917
2023년 4월 20일
좋아요 수 : 2만

황농문

50시간 몰입의 법칙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저도 최근에 5일동안 종합 1등을 한 책 역행자 개정판 을 엄청 집중해서 5일동안 몰입해서 시골에서 쓰고 왔거든요.
몰입할 때 뭔가 진짜 마약한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도파민이 나와서요.
그진짜 내몸이 내몸이 뭔가 아닌 것 같고 다른 차원의 우주에 있는 것 같고 집중이 너무 잘되서
"나 진짜 천재 아니야?"


생각이 들면서 막 그러든데 이게 진짜 맞나요?
네 몰입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그래요.
기분이 좋고 평소와는 비교가 안되게 기량이 올라갑니다.


몰입을 하면 뭐가 좋은 가요?
사람들이 물어 볼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365일 동안 일할 양을 하루에 몰입을 해서 어떤 아이디어가 팍 나와서 예를 들면 10억을 벌어 들였어요.
그러면 너무 땡큐인 상황이잖아요.
물론 교수님은 이런 하잖은 것에 쓰라고 가르쳐 주신 것은 아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거죠.
몰입은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죠.
골프 선수랑 피아노 하시는 분들 연습하는 상황 말고도 가만히 있을때도 이걸  몰입한 상태가 되면 훨씬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훨씬 큰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라고 나오는데 이건 진짜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내가 만약 연애에 문제가 있어 이별을 했는데 너무 힘든 상태야.
이런 모든 상황에서 결국 사실은 아이디어가 좋으면 문제를해결 할 수 있잖아요.
몰입을 진짜 모든 사람이 배워야 되지 않을까 그럼 너무 행복해지고 너무 똑똑해지고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

  저는 체험자니까요.(몰입의 찐 체험자)
15년전에 그 책을 읽고 공부법에 대해서 이해를 했어요.(공부법을 깨달음)
원래 수학을 답만 보면서 푸는 이상한 학생이었어요.
그러니까 수학실력이 절대 안늘었는데 이걸 수학 한문제를 한두시간 고민 그게 수능이 7개월 남은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행동이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그렇게 했더니 진짜 수학실력이 급상승하게 되고 다른 과목에도 적용을 하고 물론 그래서 수능은 망했지만 그런데 이때 배운 기술로 세상에 못풀 문제는 없다.

 결국 생각하면 되고 이걸로 한번 풀게되면 그 경험의 도파민 행복 호르몬이 나오면서 또 경험하고 싶어지게 되고 반복되면 이사람은 생각이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니까 똑똑해질 수밖에 없고 똑똑해질수밖에 없고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고 싶어  그걸 승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된거죠.

  제가 학생들한테 쉬운문제 100문제 푸는 것보다 어려운 문제 한문제 푸는게 좋다라고 얘기를 해요. 

  그래야 실력도 올라가고 재미도 있고 누구나 되는 것 같아요.

  진짜요?

  그 방법대로 하면 그걸 읽고 실천을 해서 효과를 못봤다는 사람은 못본 것 같아요.

 역행자에서 누구나 역행자가 될 수 있는데 대신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지능은 있어야 되는데 최소한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몰입은 누구나 되는군요,

 몰입을 전혀 못하면 처음에 한시간을 못참는 학생들이 있겠죠.

  10분 ~ 20분 부터 시작을 하면 되요.

  5분이나 10분을 생각해서 어떤 문제를 풀면 도파민으로 한번 보상을 받아버리니까 그다음에는 가만히 있어도 뇌에서는 도파민 분비를 받기 위해서 생각이라는 거에 들어가게끔 유도를 하는 것 같아요. 

  무의식적으로.

  처음에는 그 회로가 발달이 안되어서 도파민의 분비양이 적어요.

  한 5분 10분만에 푸는 경험을 한 10번정도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명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저도 아예 생각을 안하던 사람이었는데 몰입이후에는 가만히 멍때리는 순간이 오면 그냥 어딘가에 몰입이 되어 있어.

   아예, 몰입으로 도파민 분비 쾌락을 받은 경험들  때문에 마치 담배 피우던 사람이 담배 생각이 나듯이 자동으로 몰입으로 돌입하는게 아닐까?

  맞아요. 그러니까 우리뇌는 경험을 한 것을 기억을 해요.

  고통스럽거나 즐겁거나를 편도체에서 전두엽에서 저장을 해서 고통을 최소화해서 즐거움을 최대로하는 행동을 하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고통스러웠잖아요. 문제의 진전이 없어서 그런데 딱 풀고 도파민이 나왔어.

  그러면 그 결과까지 기억이 되요.

  그러니까 재미 있는 걸로 기억이 되요.   

  몰입이라는 걸 하면 원래 본인이 가지는 것보다 훨씬 똑똑해지고 본래 본인이 벌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이 벌수 있다고 저는 되게 강력히 믿고 있거든요..

  실제로 저는 경험자이구요.

  역행자라는 책도 첫책인데도 2022년도 전체 판매량에서  2등을 할 정도로 성과를 거두었거든요.

 몰입의 힘으로 한 거거든요.

 

 몰입의 힘을 짧게 한번 설명해주신다면 

 

 사람들한테 가장 간결하게 전달하는 거로 해서 50시간 몰입의 법칙을 만들었어요. 

 3일동안 쉬지않고 1초도 쉬지않고  생각을 하면 고대고립상태가 되어서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예외가 없더라구요.

 사람의 뇌는 이렇게 쓰는구나.

 해서 그방법을 아니까 문제가 아무리 어려운 거는 전혀 걱정이 안되더라구요. 연구하는 사람들은 미해결로 남아있는 유명한 난제는 내 인생하고 바꿔도 좋다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대부분은 자신이 없으니까 도전을 안해요. 

  그런데 몰입을 했을 때 내가 머리를 어떻게 쓰는지를 아는거죠. 

  깨어있는 시간을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면 하루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17시간이 되요.

  7시간 자는거 빼고는 생각만 하는거 3일을 하면 51시간이 되요. 

  50시간 연속해서 생각을 해야되요.

  연속해서 한가지 문제를 50시간을 생각을 하면 물론 이건 훈련을 하면 가능합니다.

  보시는 분들은 와 나는 직장인이고 학생인데 어떻게 그렇게 해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는 저번주에 딱 그 경험을 했거든요. 

  저도 평소에는 3일 이상식 빼기가 어렵잖아요.

  금요일날 퇴근을 하고 오후 6시부터 토요일. 일요일 완전히 비워서 시골로 가서 월요일 아침까지 그렇게 하면 딱 그정도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64시간 확보.

  그 50시간동안 환상적인 경험을 하고 많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더라구요.

  한문제에 대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그 문제에 관해선 그 사람을 기준으로 왜냐면 초등학생이 할 수도 있고 지식이 많은 사람이 할 수 있고 지식이 약한 사람이 할 수 있으니까 그사람을 기준으로 해야 돼요.

  그 문제에 관해 영재의 뇌가 된다.

  그럼 그 50시간 동안 책도 읽지 않고 그냥 생각만 하는 거예요?

  (맞아요.) 그 문제만.

  공부를 할 때는 공부를 하는 거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몰입상태를 계속 보내면 또 달라지는데 몰입까지 사람들이 어려워할 텐데 몰입상태만 되면 즐겁잖아요. 그러니까 가능해요. 계속 보내면 천국에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 상태를 몇 개월을 보내면 또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서 영재의 뇌가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와요.

  그렇다고해서 그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녀요.

  그 상태에서 몇개월은 가야 답을 알게 돼요.

  그 상태를 몇개월을 보내면 어떻게 되느냐.

  그 사람을 기준으로 그 문제에 관한 천재의 뇌가 된다.

  이게 50시간 몰입의 법칙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 아! 영재나 천재가 그렇게 쉽게 되는거냐. 말도 안돼. 안믿을 수가 있어요."

 

 이거에 대해서 확신을 해요. 일단 이렇게 시도해보고 정말 내 말을 부정할 사람은 부정해라.

  실천이 어려워요.

  그런데 이거를 실천하면서 내 말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라고 전 생각하구요.(일단 해보면 부정 못함)

  우리 분야의 난제라는 것은 뭐냐면 우리 분야에도 세계적인 석학들이 있고 날고 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천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수십년간 해결 못한 것을 해결하는 거예요. 내 능력은 그 사람들의 1/10도 안되는데  내가 몰입을 하니까 이걸 해결한 거예요.

  그래서 어떤 생각이 드냐면 그러면 옛날에 천재들이 몰입을 안했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찾아봤어요. 

  다 몰입했어요.

  당연하죠.

  뉴턴이 만유인력을 어떻게 발견했느냐니까 그러니까 내내 그 생각만 내내 그생각만 했으니까 아인슈타인은 나는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하나같이 몰입을 했어요.

  사람들이 이렇게 시도할 생각을 잘 안하는데 정말 50시간 연속해서 생각하면서 영재의 뇌가 된다. 

  그거는 경험하셨잖아요.

  그런 상태를 지금 5일간 하셨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몰입상태를 몇 개월 동안 한다면 그러면 천재의 뇌가 된다. 

  사람들 입장에서 50시간을 집중한다고?  약간 거부감이 있을 수가 있어서 내가 만약에 일요일날에 일어났어. 오전 10시가 됐어요. 일요일 하루동안 몰입을 간접 경험하고 싶어

위해서는 3시간만 집중해도 사실 되게 몰입상태가 되잖아요.

  3시간을 딱해야 된다. 그 준비물들 혹시 있을까요?

  1. 목표를 잡아야 한다.(생각을 집중할 목표 설정)

  2. 몸을 위게 할 편안한 의자 (이완을 해야 해요. 왜냐면 기억을 저장도 하고 인출도 하거든요. 우리가 기억을 저장 할 때는 긴장한 상태가 좋은데 기억을 끄집어 낼 때는 이완한 상태가 좋아요. 가장 기억을 꺼내기 좋은 상태, 아이디어를 내기 좋은 상태는 잠들어 있을 때예요. 그건 잠들어 있을 때예요. 소파도 좋구요. 무중력 의자라고 있어요. 6만원도 안돼요. 목도 이렇게 조정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목에 받치고 편안하게 하면서 그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완된 집중을 하는 거예요. )   

  보통 사람들은 집중력이 없으니까 저만 해도 걸어 나가고 싶고 막 딴짓을 하고 싶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쉬는 거죠. 이렇게 앉아 있는게 좋다 이렇게 느껴지는 의자가 좋아요. 집중이 안된 사람은 잡념이 떠오를 거예요. 잡념을 쫓을 순 없어요. (몰입주제가) 의식의 무대에서 쫓겨난 거거든요. 그러면 잡념을 쫓지 말고 몰입 주제를 올려 놓으면 돼요. 그러면 잡념은 밀려나요. 원래 생각하던 문제를 다시 떠올리는 거죠. 어떤 때는 (잡념)이 들어왔다는 것도 몰라요.  포스트 잇에 핵심 단어를 적어도 좋고 붙여놔요. 잡념이 들어왔다가도 그걸 보게 되면 

 

 " 아 내가 딴 생각을 하고 있네. 알아차리는거예요."

 

  딴 생각이 들잖아요. 말씀하신 대로 이거를 

 

  ' 없애야지, 왜 못 없애지?'

 

  라고 스트레스 받는 순간 더 그쪽으로 몰입이 오히려 되는 것 같고 딴 생각이 들면 그걸 좀 편하게 생각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아이디어라는게 옛날의 그 꿈꿔가지고 케큘러의 벤젠고리 꿈속에서 결국에는 뱀이라는 어떤 형상과 그게 서로 물고 있는 걸 보면서 일어나서 ' 와 이거다!' 이렇게 된 거 잖아요. 

   그런 것처럼 어떤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하는데 잡념이 든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어떤 생각을 했냐면 다른 힌트들을 계속 끌어모아서 어떤 결과물을 내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근데 그게 사실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런 생각 자체가 딴 생각이 들었다고 좌절하는 게 아니라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내 장기 기억들을 쭉 훑고있는 것이구나 생각하니까 편안하고 막 그걸 쫓으려고 엄청 막 노력하진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지 않을까. 제경험상.

  의식이라는 게 있잖아요. 어떤 것이 의식을 차지할 거냐는 "자극의 경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내가 몰입이 되어 있으면 자극이 커서 그게 계속가는데 내가 지금

 풀리지 않는 문제가 무대를 장악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잡념이 들어오는 거예요.

  얘가 무대를 장악하지 못할 때 진전이 없을 때 보통 잡념이 들어오는 거예요. 계속 얘를 무대에 올리는 거예요. 이 과정을 참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러다가 졸릴 수 있어요. 내가 편안히 생각을 하니까 

  자면 안돼요?

  선잠을 자는 거죠. 앉아서

  깨어 있을 대는 인출을 잘 못해요.

  잠이 들 때 기억이 인출 잘되요.(UP).

 

◐ (카페에서 폰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쓰려니까 정말 힘들다.
저녁에 집에 가서 티비로 유튜브를 틀고 써봐야겠다.)

 

 지난 주에 위 내용을 1/3쯤 쓰고 잊고 있다가 마저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오늘 유튜브를 틀었다.

 이런거 저런거 귀여운 강아지 영상 보다 보니까 다른 걸 열심히 보고 있었다.

 오늘 민방위 훈련으로 웽웽 시끄럽고 그러다 티비에서 유튜브가 안나와 컴을 틀고  전에 보던 유튜브를 찾으려고 시간만 보내다 다시 집중을해서 찾아 쓰고 있다.

 

 생각보다 양이 많다.

 그래도 무한반복으로 쓰게 되니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다.

 재미있다.

 

 예전에는 책이라면 100% 다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었었다.

 어느 순간부터 책도 사람이 쓴거고 사람이 쓴거는 100%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맞는 것도 있고 틀리는 것도 있다.

 그래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많은 아이들이 집중을 못해서 많이 힘겨워하고 있다.

  집중이, 몰입이 훈련이라면 ~

  기도도 훈련인 것 처럼 ~

  스스로 훈련하려고 애쓴다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 다닐 때 시험공부하다가 자고 있으면

 "자고 있네?"

 "응 나는 자면서 공부해."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잘도 잤었던 생각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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