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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 알기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4. 12. 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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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마음 알기 >  

하나님의 피조물로 태어난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까?

알 수 없을 것이다.
다만 하나님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나님이시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을까?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인자를 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고 또 양보하고 싶지도 않다.

가족 사이 에서도 절대 지고 싶지 않다.
그것이 재능이 되었던, 시간이 되었던, 무엇이 되었던 지고 싶지 않은 것이 인간이다.

순간 순간의 갈등이나 순간 순간의 시비가 사랑하지 않아서 생기는 게 아니다.
사랑 하지만 화가 나는 순간을 참지 못한다.
항상 위해서 기도 하면서도 정말 화가 나는 순간이 있다.

예수 믿고 나서 제일 좋은 것이 정말 화가 날 때도 참아 지는 것이다.
예수 믿기 전에는 절대 참을 수 없었던 일들이 그냥 참아지고 그러다 보면 지나가는 것이다.

참 신기하다.
전에는 절대로 참지 못했던 이런 상황이 참아 질 뿐만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다니

"나이를 먹어서 일까?"

단순히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나이 먹으면 화가 더 많아 진다던데 ~
예수를 믿음으로 조금은 하나님 가까이 나아감이 아닐까?
예수님 마음을 조금은 닮아가려 애씀이 아닐까?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할까나?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나?

무엇이 우리를 건강하게 하나님이 주신 수명을  다 살아내게 할까?

오늘 아침에는 택시를 타고 왔다.
시간이 늦어서가 아니라 너무 추워서 ~
예전에는 시간에 쫓겨서 택시를 탔다고 하면 지금은 건강을 생각해서 택시를 탄다.

택시 타고 오면서 그런 대화를 나누었다.

"건강 때문에 택시를 탑니다. 추운데 벌벌 떨면서 걸어가서 예배 드리고 싶지 않았거든요."
"갑자기 추운데 다니면 나이 드신 분에게는 그렇게 안좋답니다. "
"그러니까요. 김정일도 김일성도 권력으로 수명을 연장 시키지 못했지요. 이병철히도 이건희씨도 그 많은 돈으로 수명을 연장 시키지 못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구하여 십년을 연장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와 구하는 자에게 생명까지도 연장 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고 우리의 생명을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긍휼과 자비와 인자를 베풀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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