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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4

장수 운동 출처 : 코메디닷컴( 2019년 11월 13일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운동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이다. 문턱은 낮고 효과는 확실한 운동, 어디 없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상대적으로 입문이 용이하면서 사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운동을 소개했다. 1. ▲ 달리기 = 호주의 빅토리아 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등의 연구진은 지난 주 발표한 논문을 통해 달리기가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했다. 2십3만여 명을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35년까지 추적 관찰한 끝에 얻은 결론이었다. 얼마나 오래 달리는지, 속도를 얼마나 내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빈도 역시 마찬가지. 연구진은 일주일에 한 번만 달린다 하더라도 달리기가 주는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2. .. 2021. 7. 3.
수면법 출처 : 코메디 닷컴(2016년 4월 12일) 잠을 못자면 짜증을 잘 부리고, 화를 잘 내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연구팀은 잠을 못 자면 감정을 조절하는 뇌 전두엽의 활동이 저하되면서 부정적인 일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고 ‘현대생물학(Current Biology) 저널’ 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수면 부족과 정신질환의 관계를 규명한 첫 번째 사례다. 뇌의 전두엽은 마음을 통제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기능을 한다. 전두엽이 미성숙하거나 손상을 받게 되면 외부로부터 오는 불필요한 자극에 쉽게 반응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하게 된다. 연구팀은 건강한 사람 2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하나는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게 하고 다른 하나.. 2021. 7. 1.
‘아토피’ 위험 낮추고 증상 완화 ‘햇볕 비타민’ 비타민 D…보충하면 출처 : 세계일보(21-06-09) 동양미래대 연구팀, ‘비타민 D-아토피 관련성’ 연구논문 41편 분석 “비타민 D 부족한 사람, 충분한 사람보다 아토피 발생률 1.8배↑” “알레르기성 질환의 증상 완화에 비타민 D의 활용 가능성 있어” ‘비타민 D 결핍시 아토피·천식 유병률 증가’ 세계적 가설 뒷받침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지용성(脂溶性) 비타민의 한 종류로, 근육과 뼈의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햇볕 비타민‘(sunshine vitamin)' 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최근 비타민 D의 보충이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위험을 낮추고 증상을 덜어줄 수 있다는 국내 연.. 2021. 6. 19.
중노년 칼슘부족과 근감소증 상관관계 출처 : 스포츠동아(2021-06-02)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 최근호에 게재 “칼슘, 중노년 근육량 유지 위해 중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의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와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인체의 칼슘량이 근감소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의 최근호에 게재됐다. 노화로 인한 근육 소실인 근감소증(sarcopenia)은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근감소증은 활동장애와 낙상을 유발하고 당뇨, 비만, 심혈관질환 골감소증의 원인이 된다. 현재 단백질 섭취나 운동 외에 노화에 따른 근감소증을 막는 방법이 거의 소개되지 않아 노년기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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