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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89

도자기 공방을 찾아서 목요일은 전도하러 가는 날이었지만 빼먹고 혜경이를오시리아 역에서 만나 룰루 랄라 ~ 집으로 오는 길에 대흥교회에 들려서 잠시 기도를 하고 왔는데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내일은 전도를 해야지. 목요일 일찍 잠이 들어서 새벽2시쯤 깨어 뒤척이다가 3시쯤 일어나서 뭐를 할까 ~ ~ ~ 결국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고 늦잠을 잤다. 허둥지둥 바쁘게.미니다육이 5개를 조그만 플라스틱 통에 담고 미니 블럭 8개쯤을 비닐가방에 담아서 들고 나갔다. 아파트 쪽문에서 갱년기로 보이는 여성분을 만났다.다육이를 보여주면서 "한개 가져가실래요?" "아, 우리집에 다육이 많아요." "아 ~ 그러시구나." "저는 지금 도자기 배우러 가느라이쪽 아파트를 가로질러 가요." 아주머니는 jinnssam이 따라 붙는 것처럼 느껴지.. 2023. 3. 19.
대박 행복 구하지 않고 소소한 행복 누리기 최근에 유튜브에서 강의를 듣다가 이런 내용을 들었다. "대박 행복 구하지 않고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사세요." 몇년 전에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사실 그때에는 왜 그런게 필요한 지도 몰랐고 정확히 소확행의 뜻도 몰랐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JINNSSAM도 대박 행복만을 찾아서 너무 바쁘게만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바쁘게만 살 이유가 없는데 ~ 천천히 둘러보면서 살아도 되는데 ~ 왜 그렇게 살았을까? 생각해보니 JINNSSAM자신만 그렇게 살아온 것이 아니고 주변에도 그렇게 살라고 ~ 행복은 저 너머에 있으니 열심히 노력해서 저 너머에 행복을 붙잡으라고 ~ 왜 그랬을까? 왜 그렇게 살았을까? 나름 행복을 누리려고 애썼다고 생각했는데 ~ 생각해보니 행복도 바쁘게 바쁘.. 2023. 2. 4.
제발 한명 만이라도 1 귀에서 굿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꽹과리 소리와 징소리가 귀속에서 께겡껭게겡 ~ 이명 소리가 끊임없이 귀속을 울렸다. 조용히 있을 때나 잠자리에 누우면 바로 옆에서 굿하는 것처럼 선명하게 들렸다. 잠을 못자는 불면의 날들. 기도를 많이 하시던 알고 지내는 교회 할머니 옆에 있으면 잠을 잤다. 눈에는 귀신이 보였다. 시도 때도 없이 길을 가다 보면 길 건너편에 학생이 지나가는데 젊은이처럼 보이는 귀신이 보였다. 성당에 다니는 분을 바라보고 있으면 얼굴이 성모 마리아 상으로 보였다. 밤에 겨우 잠들었다가 자는 둥 마는 둥 하다가 깨어나면 방안에 귀신이 뛰어 다니는 것이 보였다.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데 그러면 학교를 못나가니까 교회를 다녀야겠다." 대학 다닐 때 예수님은 안 믿었어도 교회를 다녔으니 예수 .. 2022. 11. 20.
응답된 기도를 받아들이기 커플성경 편찬대표 게더린 드브리츠, 폴 우즈 208쪽 초대교회의 지도자인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교인들은 베드로의 출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그런데 베드로가 집 대문 앞에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다. 우리는 종종 열심히 기도하지만, 기도의 응답에 대해선 잘 믿지 못한다. 그리고 응답이 될 때, 우리는 그것을 우연으로 간주한다. 열심히 기도하는 것 못지 않게 응답된 기도를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사도행전 1`1: 1 - 9. 커플성경 편찬대표 게더린 드브리츠, 폴 우즈 206쪽 "물 세례"는 목음을 듣고 회개함으로써 이제 신자가 되었음을 물로써 씻거나 물 속에 몸을 잠그는 외적인 형식을 통해 신앙을 고백하는 일종의 종교 의식이다. "성령 세례"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참된 ..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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