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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자기 계발

5년 안에 곧 사라질 직업 TOP.7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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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안에 곧 사라질 직업 TOP.7>

                                                                      출처 : HRneeds   (  21-09-24 16:27)  

 

 100세시대에 오래가는 직업을 가지려면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장점과 잘하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일들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어떤 직업이 뜰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기 저기에서 정보를 찾아 올려 볼까합니다. 

 

 많은 것들이 만들어지고 많은 것들이 사라지는 요즘, 정말 어제 오늘 다르다는게 실감
이 나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바뀌고 있기 때문에 체감하지 못할 수 있으나 무언가를 결제할 때나 정보를 찾아보는 등 실생활에서 하나하나 따져보면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기계가 발전하며 많은 부분들이 편리해지고 효율성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 분명 좋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인력으로 이루어졌던 부분이 이제는 기계로 대체되고 있는 것인데요.

 내가 이용할 때에는 편리할지 모르지만 기계로 대체된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이는 근처 마트나 편의점을 가보아도 바로 느낄 수 있죠.

 아직까지는 ‘내일자리’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나 이는 안일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향후 5년안에 많은 직업들이 기계로 대체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직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5년 뒤에는 백수가 될 수도 있다니까요? 

 

 

 

 

  7위는 다들 예상하셨듯이 제조업입니다

 크게 제조업이라고 한다면 쉽게 생각해서 공장을 떠올릴 수 있을 텐데요. 

 이미 공장에서는 로봇이 많은 생산라인을 차지하고 있죠.

과거에는 사람이 생산라인에 서서 눈과 손으로 하나하나 확인하고 작업을 했지만 이제는 부품 공급부터 조립까지 로봇이 도맡아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보다 정교하고 정확하고 빠르기까지 합니다. 

 

 또 사장 입장에서는 직원에게 월급을 주는 것보다 로봇을 이용하는 것이 지출을 훨씬 줄일 수 있죠.

 

 아직까지는 반복되는 단순한 작업을 하는 정도지만 AI가 빠르게 발전해 인공지능을 장착한다면 상호작용이나 스스로 판단해 일 처리를 하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십 수년 전만 해도 거의 모든 업무를 은행에 들러 은행원과 마주하고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을 스마트폰, ATM기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은 물론이고 계좌 이체, 상품 가입. 심지어 대출까지도 앉은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죠.

 

 

 너무 일상화 된 일이라 이 방법들을 두고 은행원의 업무를 이 기계들이 대신해주고 있다라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실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사람에서 AI로 대체될 것을 생각하면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이 때문에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처럼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고고액연봉 신의 직장 은행원이 된 사람들도 일자리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인 2020년 동안만 해도 304개의 은행점포가 사라졌거든요.

 건설업이라고 한 데 묶어 말하면 그 다양성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건설의 대부분에서 AI가 활용될 수 있고 이미 쓰이고 있죠.

 

 계획 단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설계 도면을 만들고 분석하는 일을 사람이 하게 된다면 꽤 오랜 기간이 걸리고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기계가 처리하게 된다면 금새 끝낼 수 있죠. 

 

 물론 아직은 사람의 힘이 필요하지만요. 

 

 이후 부재를 선택하고 실제 건축을 위한 모델링 또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축적된 데이터로 인해 변수나 상관관계 등을 파악해 계획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획된 것들을 실물화하는 작업에도 이미 기계들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죠.

 

 큰 예로 들자면 이미 3D프린터로 건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집이며 다리, 배까지도요. 

 

 벌써 두바이, 이탈리아 등에서는 3D프린터로 건축에 성공했죠. 

 

 물론 이런 기술들이 실제로 상용화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건설업과 AI가 만났을 때의 시너지는 매우 크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도 이미 농장에서 달구지를 못 본지 오래됐습니다. 

 사실 농업은 단순 반복하는 노동이 많기 때문에 지난 20년간 꾸준히 농업용 로봇이 발전하고 있죠.

 

트랙터는 농부들에게 당연히 있어야 하는 필수 기계가 되었고 요즘은 더욱 나아가 열매 따는 기계, 배추나 들깨, 참깨 등을 심는 기계도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농업에 AI가 투입되게 되면 농약 사용을 80%까지도 줄일 수 있다고 하죠. 

 

 질병을 빠르게 파악해 농약을 살포하게 되고 때문에 높은 정확도와 효율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곧 드넓은 농지에서 사람을 보는 일이 귀할 수 있겠습니다. 차가운 기계들만 돌아다닐 수도 있겠죠?

 

 이미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사라질 직업’ 1위로 꼽혀있는 텔레마케터가 3위입니다. 

 영국에서 연봉 3,500만 원을 버는 텔레마케터는 4만명이 넘지만 없어질 확률은 무려 99%에 달한다고 하네요.

카드사나 은행사 등의 고객센터에 전화해보신 분들 모두 최근 들어 무언가 바뀌었다고 느껴보신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받는 대신 AI의 음성이 나오며 안내하고 있죠.

 

  자동응답시스템인 ARS입니다.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숫자를 눌러야만 가능하거나 또는 스마트폰의 화면이 전환되며 앱에서 해결이 가능하기도 하죠.

 

 이런 시스템들은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가 쌓이고 고도화될 것이며 결국 텔레마케터가 하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까지 해낼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험 관련 업종도 기계가 대체할 수 있습니다.

 ‘사짜직업이라 불리는 보험계리사도 그 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보험계리사란 여러분들이 안내받는 여러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전문인을 뜻합니다.

 

 확률, 통계, 수학적인 방법을 모색해 보험의 위험성을 체크하고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계산과 배분, 잉여금과 배당금 배분 및 처리, 상품 공시자료 기초서류 작성 등 보험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이죠. 

 

 말 그대로 보험상품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런데기계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죠?

  바로 통계를 분석해 예측하는 일들입니다

 때문에 고액연봉을 받는 보험계리사가 후에는 위협을 받을 수 밖에 없겠죠.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보험상품을 발행에 대한 심사와 계약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보험인수심사원은 더더욱 AI로 대체되기 쉬울 수 있는 직업입니다.

무인판매가 이미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주유소에서 셀프 주유를 하거나 점원이 없는 카페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거나 심지어 마트에서 고른 상품들을 직접 결제해 집으로 돌아오곤 하죠.

 실제로 최근 5년간 셀프주유소의 수가 연평균 15%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매장 수는 2017년에는 880개였지만 올해 2021년에는 4,00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사장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훨씬 절약할 수 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매장을 가나 친절함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언젠가는 친절이 아니라 효율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TOP.5>

 

TOP 5. 운동선수

TOP 4. 작곡가 및 연주가

TOP 3. 작가

 

TOP 2. 화가 및 조각가

TOP 1. 연예인 및 크리에이터

 

◐ 처음 영숙이가 선생님이 되었을 때는 급여를 월급날에 현금을 노란봉투에 담아 주었었다.

 

 철희도 현금이 담긴 월급봉투를 가지고 왔었다.

 지난번에 편지를 티스토리에 올리느라 정리를 했는데 철희의 옛날 월급 봉투가 나와 감회가 새로웠다. 

 

 그 다음에는 현금대신 통장에 찍혀서 나왔다.

 

 아가씨 때에는 월급날이 되면 시내에 있는 국민은행으로 가서 돈을 부쳐 드렸다.

 엄마가 국민은행을 거래했었기 때문에 거래하는 은행으로 가서 부쳐야 하기 때문이었다.

 

 결혼할 때 쯤에는 거래하는 농협에서 다른 은행으로 부칠 수 있었다.

 

 이제는 폰으로 모든 거래를 한다.

 은행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모른다.

 당연히 은행도 줄어들고 은행원도 줄어들고 있다.

 

 요즘은 주유소도 샐프주유소가 대세다.

 주유원이 없는 주유소가 대부분이라서 그런가부다 생각하는 정도다.

 

 무인카페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미 공장에서는 로봇으로 작업하는 공장이 많다.

 

 인구는 점점 늘어나는데(우리나라는 늘지 않지만) 전세계 인구가 오래전에 70억을 훌쩍 넘었다.

 

 생각해보면 인구는 늘어나는데 일자리는 점점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

 

 사라지는 직업 대신에 생겨나는 또 생겨날 직업에 집중해야 한다. ◑ 

 

 

 

<미래직업을 엿보는 눈:산업별 취업 전망, 2030년엔 보건업 늘고 건설업 줄고> 

                                                                                                 출처 : 리크루트타임스 (2022.05.20)

 저출산·고령화로 경제활동인구감소→전체적인 취업자 수, 자연스럽게 줄어

 보건 및 사회서비스업은 고령화로 수요증가, 교육산업은 저출산으로 수요 감소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정보서비스업은 '맑음', 건설업 및 농어업은 '흐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20:2030 산업별 취업자 수 전망을 통해 중장기 취업 전망을 살펴본다.

 

 

 시간은 흐르고 시대는 변한다.

 

 시대가 변함과 동시에 인류의 사회와 문화도 달라지며, 수 많은 직업이 사라지기도 새롭게 생겨나기도 한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직업'과 '일'

 

 은 인류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사회 변화 앞에 유약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이기에 자신의 직업과 산업 분야의 전망을 두루 살펴보는 일은 몹시 중요하다.

 

 현재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직업이 훝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자신의 입지가 달라지는가 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몸 담고 있는 산업이 사양 산업으로 접어들어 일자리를 잃는 경우도 부지기수기 때문이다.

 

 사단법인 직업건강협회 신의수 이사는

 

 "직업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전망을 두루 살펴보는 것 만으로도 직업을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 제언한다.

 

 과거와 현재만을 살피고 선택한 직업은 자칫 의도치않은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게 신 이사의 지적이다. 

 신 이사는

 

 "평생직업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라고는 하나 직업은 결국 자신을 나타내는 아이덴티티 중 하나다.

 직업 선택에 신중해야하는 이유"

 

 라며 올바른 직업관 생성과 직업 선택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그렇다면 가까운 미래 유망 산업과 사양길로 접어들 것으로 예측되는 산업은 어떻게 될까?

 김수현 한국고용정부원 연구원이 펼쳐낸

 

 '산업별 취업자 수 전망:2020~2030'

 

 을 통해 산업의 취업자수 증감 전망을 살펴본다.

 

전 산업의 2030년까지 취업자 수 전망

 

■돌봄 수요에 따른 보건업, 디지털 혁신 으로 정보통신업은 취업자 ↑

 돌봄과 보건은 앞으로 미래 세대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인구는 노쇄하면서 초고령사회를 맞이하는 가운데, 부양 가능 인구는 줄어들면서 노인에 대한 돌봄 수요는 크게 늘 것으로 예측된다. 

 

 또 맞벌이가 당연시되는 현 시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이미 한 번 경험한 바 있듯 자녀에 대한 돌봄은 개인이 아니라 사회가 해결해야할 문제기도 하다.

 

 자연스럽게 돌봄 영역은 인력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 중 하나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산업별 취업자 수 전망'

 

 에 따르면 약 10년 뒤인 2030년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는 311만 7000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 평균 증가율은 2.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술혁신과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정보통신업도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 중 하나다.

 

 정보통신업 취업자 수는 2020년 기준 84만 7000명에서 2030년에는 98만 2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맥락에서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취업자 수도 연평균 0.9%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2030년 11만 5000명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공공행정과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취업자는 연평균 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는 취업자 증가폭은 축소되나 증가세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교육서비스업의 취업자 수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2030년 174만 6000명으로 5만2000명 수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큰 파이 지닌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은 전망 기간 중 ↓

 

 전체 취업자 수에서 비율이 가장 높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 수는 2030년까지는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 취업자수는 큰 숫자는 아니나 437만 6000명에서 437만 4000명 수준으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까지는 경기 회복에 따라 취업자가 다소 증가하나 2025년부터는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조업은 경기 변동과 주요 선진국간의 무역 분쟁 등의 영향을 크게 받는 영역이므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같은 분쟁이 발생한다면 큰 폭으로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제조업과 연관성이 높은 사업시설 관리나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의 인력수요는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관련 인력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2025년부터는 경제활동 인구 감소로 인한 영향으로 관련 취업자 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도매 및 소매업의 취업자 수는 14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감소세는 2015년~2020년 1.7%를 기록했던 것에서 전망 기간 중에는 연평균 0.4%를 기록하며 다소 줄지만 감소세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위기를 맞아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었던 숙박 및 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2030년까지는 다시 회복 기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숙박 및 음식점엄 취업자 수는 2030년 229만 5000명으로 연평균 0.7%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찬가지로 운수 및 창고업 취업자 수도 2030년 141만 2000명으로 3만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술에 치이는 금융/보험업, 건설업, 농업/임업/어업

 

 건설업과 금융 및 보험업은 기술 혁신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 및 보험업의 경우 2025년까지는 취업자 수가 늘어나지만 그 이후는 0.4%의 취업자 수 감소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부문 기술 혁신과 경쟁 심화가 금융권의 취업자수 감소를 부추기는 주된 영향일 것으로 예측된다.

 

 건설업도 기술 혁신에 따른 취업자 수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기술 도입과 건축 시장 변화 등의 영향이 맞물리며 장기적인 인력수요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는 분야다.

 

 2030년까지 건설업은 연평균 0.1%의 감소가 꾸준히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농업, 임업 및 어업 취업자 수도 전망 기간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44만 5000명에서 2030년 133만 1000명으로 11만 4000명이 줄어들 것으로 추측되는데, 농지 축소화 기계화 도입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자면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결과에 따르면 취업자 수 비중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은 농업, 임업 및 어업, 제조업, 건설업 등 비서비스업을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보건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등과 같은 서비스업 취업자 수 비중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농업, 임업 및 어업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농업의 기계화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전망기간 동안 5.4%에서 4.8%로 쪼그라들 것으로 보이며 제조업 취업자 수 비중 역시 16%대에서 무너지며 15.7%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제조업 중에서도 기술혁신과 관련된 영역은 취업자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어떤 직업이 없어지고 어떤 직업이 흥할지를 미리 예측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나라가 농업국가일 때에는 지주들이 최고였다. 

 최초의 자가용 핼리곱타를 탔던 사람이 전라도의 지주라고 하였다.

 지금은?

 아직까지는 제조업 주요인사들이 자가용 핼리곱타를 타는 줄 알고 있다.

 

  그러면 앞으로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요직업은 무엇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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