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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 121

JIMIN'S STORY 1.(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지민아 잘지내? 종강했니? 2학기 종강했음 얼굴 한번 봐야지." "많이 궁금하네. 이번 학기에는 어떻게 지내고 , 어떤 일이 있었을지 무척."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연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는 비대면이었어서 ㅜㅜ" "22일에 종강해요! "  "그렇군. 그래도 1월로 안넘어 간게 어디임."  "맞아요 ㅜ ㅅ ㅜ"  "그럼 울산에는 22일 지나야 오겠넹."  "아, 이미 울산에 있어용."  "???"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을 해서. "  "아글쿤."  "울산 온지 얼마 안됐어용,, ㅎㅎ"  "글쿤." "그럼 언제 볼까나"  "저는 11/12일 이후엔 다 좋아요!! ㅎㅎ " "아니" "12/12" "??? 시험은 ???"  "시험이 그때 끝나용."  "글쿤"  "나머진 과제여서..

생수의 강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벌써 26년. 그동안 수많은 설교를 들었다고 생각한다. 들을 때 마다 좋다. 영의 양식. 배가 부른 것은 아니지만 영혼의 갈증을 해갈시켜준다. 그 좋은 설교들을 다 기억하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그러하지 못하다. 설교를 기록하기도 하고 들을 때마다 쓰기도 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않는다. 세상 일에 파묻혀서 그 좋은 설교들을 매번 기억하지 못하고 만다. 기억력의 한계를 어쩌랴. 어떤 이는 다니던 교회에서 몇십년 동안 주일예배를 한번도 빼 놓지 않고 다니기도 한다. 영숙이는 주일을 꼭 같은 교회 꼭 같은 자리에서만 지키지는 않는다. 여행을 가거나 사정이 있어서 먼 곳으로 가게 되면 가까운 교회에 가서 주일 예배를 드린다. 20년 코로나 19 때에는 모두들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

교육법의 긍정 효과(연구)

채찍보다 당근 주는 교육법의 긍정 효과(연구) 출처 : 코메디 닷컴 ( 2017년 3월 9일 ) 당근을 주는 교육법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채찍질이 보다 바람직한 교육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당근과 채찍질 모두 제각기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지만 특히 칭찬은 칭찬받는 사람과 이를 관찰하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네덜란드 연구팀이 미시경제학 수업에 참여한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칭찬의 혜택이 일으키는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상위 30%에 속하는 학생 중 일부를 무작위로 택해 기대치 않은 상황에서 칭찬을 받는 상황을 연출했다. 중간고사 시험 이후 다른 학생들 앞에서 성적에 대한 칭찬을 한 것이다. 하지만 칭찬을 받은 학생들은 그 다음 시험..

새벽기도 3

| 은혜 _ 손경민 작사곡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

선교와 전도 2021.10.17

우리말 쓰기

출처 : 공동기획: 한겨레신문사, (사)국어문화원연합회(21.9.6)연재ㅣ쉬운 우리말 쓰기 동·식물원 속 우리말⑥에서 ‘수고’는 나무 키, ‘분지’는 곁가지 자웅동주는 ‘암수한그루’ ‘총생’은 뭉쳐나기로 바꾸면 쉬워 ‘근경’은 뿌리줄기, ‘엽육’은 잎살 ‘낙엽교목’은 갈잎큰키나무로… 지난 8월10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에 자리한 여미지식물원을 찾았다. 1989년 문을 연 뒤 1992년에 한국기네스협회가 동양 최대 온실로 인정한 여미지식물원은 3만4천평 부지에 온실식물원 등 다양한 수목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선인장 정원, 열대 정원 등 주제에 맞게 꾸려진 곳에서 2300여종의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다른 나라 여행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답게 설명 팻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잘 안내되어 있었다..

조용기 목사 별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별세 출처 : 조선일보( 2021.09.14 )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85) 원로목사가 14일 별세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 목사가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마련되며 조문은 15일 오전 7시부터 받을 예정이다. 장례예배는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되며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맡고 설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맡는다. 하관예배는 18일 오전 10시 장지인 파주시 오산리 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에서 열린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 증세를 보여 수술을 받은 후 지금까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회개가 무엇이지?

영숙이는 모든 것이 영숙이의 힘으로 된 줄 알았다. 똑똑하고 잘나서 선생님이 된 줄 알았다. 중학교 시험볼 때 아버지가 말했다. "중학교 시험에 떨어지면 연초제조창에 다녀라." 영숙이는 그말을 듣고 큰방에 쪽문으로 이어진 작은 방에서 울었다. '시험에 떨어져서 연초제조창에 가면 어떡하지?' 다행히도 시험에 붙었다. 집에서 초등학교 가는 길을 한시간 정도 걸어 다녔는데 산 아래 굽어도는 차가 다니는 도로 아래쪽으로는 5분 정도 단축할 수 있는 짧은 지름길이 강가로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크리스마스에 연필하고 공책을 타려고 교회에 갔다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7)" 그뜻이 기도를 하는 것이었고 ..

아프간 도우기

출처 :한겨레(21.8.25) 군 수송기 보내 국내 이송…26일 도착 최종문 외교부 2차관 기자회견서 발표 “함께 일한 동료들에 대한 도의적 책임” 난민 아닌 ‘특별공로자’ 신분으로 입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도왔던 현지인 직원과 가족 391명을 국내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게 된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우리 정부는 그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그리고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80여 명의 국내이송을 추진해왔다” 며 “우리 군 수송기를 이용해 내일 중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들은 수년간 주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 KOICA(한국국제..

탈레반

"돈없어 음식 못해줘요" 그러자 탈레반은 수류탄 던지고 갔다 출처 : [중앙일보] 입력 2021.08.19 지난달 12일 아프가니스탄 북부 파르얍 지방.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둔 미망인 나지아(45·가명)는 사건이 벌어질 당시 집에 있었다. 탈레반 전사들이 대문을 두드렸다. 나지아의 딸 마니자(25·가명)는 이들이 무엇을 요구할지 알고 있었다. “전사 15인분의 음식을 해달라.” 나지아가 이미 지난 사흘간 이들에게 받은 요구다. 돌아온 탈레반에 공포의 아프간 사흘째 들이닥쳐 15인분 음식 요구 “돈이 없다‘ 거절에 소총으로 폭행 수류탄 던져 가족 눈 앞에서 살해 비극은 나흘째 닥쳤다. 나지아가 “나는 가난해서 요리를 해줄 수가 없어요” 라고 하자 이들은 나지아를 때리기 시작했다. 마니자는 “그들은..

아프간은 지금

긍휼과 자비와 인자와 사랑의 하나님. 긍휼과 자비와 인자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온건 통치” 선언 하루만에... 탈레반, 부르카 안썼다고 여성 총살했다 출처 : 인터넷 조선일보(21.8.18)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온건 통치’를 내세웠지만, 대부분의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이에 회의적이라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곳곳에서 무장한 탈레반이 민간인들을 공포속에 협박하고 테러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가운데 18일 SNS에는 카불의 한 집을 가택수색하며 민간인들을 벽면에 세우고 대전차 유탄발사기와 소총등으로 협박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트위터 18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전날 타하르 지역에서 한 여성이 몸을 다 가리는 의복 ‘부르카’를 착용하지 않고 나갔다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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