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xample.com/url/to/amp/document.html"> 'Retirement life of JINNSSAM' 카테고리의 글 목록 (2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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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life of JINNSSAM127

2022 국내 주요 뉴스 MBC (2022.12.30.) 대선에서 10·29참사와 월드컵까지‥돌아보는 2022년 1.5년 만의 정권교체. 불과 0.73%p 차이였습니다. 새 대통령은 자유를 유독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5월 10일 취임식)]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제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혈세 낭비란 비판에도 용산이전을 관철하고 청와대는 개방했습니다. 지방선거는 압승이었습니다. 하지만 윤핵관-이준석의 충돌로 촉발된 '당분열'과 '전용기 탑승배제'로 상징되는 언론과의 갈등은 유례없는 파열음을 내며 깊은 내상을 남겼습니다. 2.남북관계는 다시 원점으로. 무려 36차례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이에 맞선 핵항모와 스텔스기의 출격. 한반도를 몇 번은 끝장내고도 남을 전략무기도 모자라, 이젠 드론까지 가세하며 .. 2022. 12. 30.
지각쟁이의 부지런 나들이 연말도 되었고 대전 엄마한테 한달에 한번이라하고 두달에 한번 정도 가게된다. 그것도 2달을 다 채워서 가게 마련. 여름 방학 때 무주 동창회 가는 철희 따라서 영동에 들렸다 대전에 갔는데 부담이 없으니 좋았다. 지난 달에 생필품을 모두 사서 필요한 건 없다지만 JINNSSAM도 심심하고 겸사겸사 엄마한테 간다. 쫑숙이한테 연락하고 알람시계를 7시에 맞춰서 일어났더니 졸렸다. 한 20분 더 자려고 알람을 맞추고 누웠다가 그새 잠이 달아나 버려서 벌떡 일어나 양치하고 옷입고 가방싸고 ~ ~ ~ 5004번이 7시 20분에 남창에서 출발하니 7시 40분에 맞춰서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 되겠다는 생각해서 재활용을 들고 30분에 집에서 나섰다. 바지런하게 재활용을 던져 넣고 40분이 되기 전에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 2022. 12. 2.
Retirement life of JINNSSAM ~ 젊은이 코스프레. 화욜날 은퇴하신 여자 교장샘을 만나려고 월욜날 오전부터 부지런을 떨어 미장원에 가서 머리에 물들이고 여름내내 질끈 묶고 다니던 머리칼도 싹둑 잘라서 40대와 50대에 주로 하고 다녔던 단발커트를 하였다. "한번씩 어려운 사람 만나는 것도 도움이 되는구나." "자신 꾸미기에 1도 관심이 없는데 흰머리도 염색하고 좋으네" 머리 관리도 할줄 모르는 사람이 긴 머리에는 파마건 아니건 질끈 묶고 다니다가 커트 머리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머리가 이쁘다고 칭찬해주니 더 기분이 좋았다. 칭찬에 힘입어 목욜날도 같은 복장에 눈이 좋아서 안경을 안써도 되는데 폼내고 싶어서 쓰지않고 들고 다니던 안경도 꺼내어 쓰고 대공원에 가서 전도를 했다. 10시 40분쯤 시작해서 11시 40분정도까지 하는데 시외삼촌을 만났다. 우리를.. 2022. 11. 18.
카페 도노에서 요즘은 이쁜 카페도 많이 생겨난다. 너무 많이 생겨나다 보니 사람들이 새로 생겨난 더 좋은 카페로 몰리게 되고 그보다 못한 곳은 조용하고 멋진 풍경에 맛있는 커피에 글쓰기에 딱 좋은 장소가 된다. 군내 전체 인구 5만이 안되는 영동 읍내에도 카페가 46군데라고 하는데 울산은 우리나라 7대 도시다. 당연히 멋지고 괜찮은 카페가 우후죽순. 우리나라 카페를 외국에 수출해도 될 정도이다. 이런 저런 무리한 투자때문에 부도가 나는 지방자치지역 이 많다는 이야기 를 들었다. JINNSSAM이야 글쓰기 좋은 장소를 골라가며 다니니까 좋지만 걱정은 된다. 개인이건 나라건 정부건 사회이건 어떤 집단이든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이즈 보다 무리하게 투자할 경우에 닥치는 게 부도라는 것이다. 욕심이라는 것은 살그머니 마음 속..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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