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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life of JINNSSAM110

개기월식과 슈퍼문 3년 만에 슈퍼 문과 개기월식 겹쳐...각국 인파 몰려 출처 : YTN(2021년 05월 27일 ) 슈퍼 문과 개기 월식이 겹치는 '슈퍼 블러드 문' 현상이 3년 만에 다시 나타났습 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날씨가 흐려 관측할 수 없었지만, 미국 서부와 칠레, 호주 등 각국에서 많은 인파가 모여 자연의 신비를 지켜봤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 하늘에 뜬 커다란 보름달. 달 윗부분부터 그림자가 지기 시작해 차차 월식이 진행됩니다.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에 도달하기 직전, 비행기 한 대가 달빛을 스쳐 지나가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개기월식이 관찰됐습니다. 완전히 가려졌던 보름달이 조금씩 커지며 되살아납니다. 많은 인파가 모여 망원경으로 슈퍼문과 월식을 지켜봤습니다. [엘리자베스 코킹 / 시드.. 2021. 5. 30.
설왕설래 오랫만에 친정에 왔다. 코로나 때문에 자주 오지는 못했지만 이래도 저래도 만나는 것도 좋고, 또 필요한 것도 사드리고 마음껏 아무소리나 막 떠드는 것도 좋다. 예전에는 떠드는게 버거웠다. 하루에 4 ~5 시간씩 떠들다보면 집에 오면 TV 소리도 듣기 싫고 심지어는 세수하는 것도 싫어서 그냥 잠이 들고는 했었다. 아무리 그래도 친정에 오면 아무말이나 막해도 타박할 사람도 없고 들어주니까 마구 떠들어서 친청 엄마가 '우째 이리 말이 많노' 하고 타박을 주고는 하였다. 이렇게 넓은 세상이라도 마음껏 떠들 곳이 없다. 마음 놓고 아무 말이나 해도 될 사람이 없다. 그냥 교회가서 소리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이야기를 한다. 제부가 모는 차 뒤에 친정엄마, 여동생, 영숙이 이렇게 3명이 앉아서 정말 속시원히 떠들고 깔.. 2021. 5. 11.
대방어 이야기 한창 바쁜 시절에는 아무거나 먹어도 소화도 잘되고 배만 부르면 별 불만없이 기분이 좋았다. 또 음식을 가리거나 편식을 하는 편이 아니어서 학교 급식에 100% 만족이었고 본인이 만들지 않고 먹을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며 먹었었다. 카페를 할 때에는 점심을 먹고 나가면 저녁을 사먹고 들어오고 점심을 사먹고 나가면 저녁을 집에서 먹는 것으로 잘챙겨 먹는 편이었다. 카페를 폐업하고 코로나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다 보니까 아무래도 먹는 음식만 먹게 되고 음식을 가리거나 편식을 하지 않는다해도 저절로 골고루 먹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고기를 먹기 위해 또는 그동안 안먹던 반찬을 챙겨 먹기 위해서 남편과 둘이 일주일에 1~2회정도 회식을 했었다. 2020년 연말과 2021년 연.. 2021. 2. 4.
백신접종일정 출처 : 인터넷 조선일보 ◇필수 공무·비즈니스 출국자는 더 일찍 접종 공무·경제 활동을 이후로 긴급 출국을 해야 하는 사람은 2분기부터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벤처부·외교부 등의 심사, 질병관리청 승인을 거쳐 백신을 맞을 전망이다. 출국자가 도착하는 국가에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할 경우인지 등을 심사해 접종 여부를 결정한다. 이르면 4월부터 중요 국가 업무나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긴급 백신 접종’이 가능한 것이다 ◇상반기 ‘투 트랙’ 접종 전략 2월부터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 5만명이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는 영하 70도 이하, 모더나는 영하 20도 이하 보관이라 정부가 접종 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 노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원자·입소자와 직원 등..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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