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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붐 세대 이야기 62

주식 부자 따라하기

1) 주식부자 따라하기 ◐88년도에 동료가 주식하는 것을 보고 따라했다가 경제에 대한 관심만 갖게 되고 주식은 문을 닫았다. 책을 좋아해서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에 대한 책을 열심히 읽었지만 주식은 책으로 배울 수 있는게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주식을 하면 다 까먹는다라는 인식과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 그리고 돈에 대한 욕심과 일희일비하는 마음. 잘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하는 등등 "주식을 하면 1000만원을 500만원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이런 잘못된 인식 때문에 공부를 하고, 배우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회사와 동행하는 방법을 익혀 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었다. 비록 주식은 하지 않았지만 책이나 정보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워렌 버핏 다음으로 10년전쯤 인터넷 뉴스에서 본 사람이..

한파와 캠핑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또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인터넷 동아닷컴(입력 2021-01-15 11:13)에서 가져옴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한동안 전국을 꽁꽁 얼렸던 북극발 한파가 누그러지는 듯했지만, 15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또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인천(옹진군 제외)과 경기도 △안산 △화성 △군포 △광명 △안양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지역이 해당된다. 이밖에 강원도(화천, 철원)와 서해5도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15일 전국 비 그치면 기온 뚝 .... 미세먼지 황사로 '나쁨' 인터..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

오늘의 말씀 : 데살로니가후서 1:11 글쓴이 : 에블린 크리스텐슨 오늘의 성경 : 데살로니가후서 1:1 - 12 배우자들에 '관해'(about) 기도하는 것이 그들을 '위해'(for)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주님, 나는 남편이(또는 아내가) 하는 일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이것이 배우자에 관한 기도이다. 그러나 성경은 누군가가 당신을 악의적으로 이용했다고 할지라도 당신은 그를 위해 기도해야 된다고 가르친다. 배우자들을 위한 기도는 당신의 구너리나 당신이 어떻게 대우 받았든지 또는 상대방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 상황이 어떻든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내가 남편을 위해 기도할 때, 나는 내 기도의 결과로 크리스의 삶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뵙는 특권을 얻었..

게시자님의 애드센스 계정에 광고 게재 제한이 적용되었습니다

안녕 하세요. 최근 게시자님의 애드센스 계정에서 무효 트래픽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게시자님의 계정에 광고 게재 제한이 적용되었습니다. 이 제한은 Google에서 계속 계정의 트래픽을 모니터링하면서 자동으로 검토 및 업데이트됩니다. 이 조치가 취해진 이유 게시자님의 계정에서 광고 수익을 위해 잠재적인 무효 트래픽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무효 트래픽은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에 따라 엄격히 금지됩니다. Google 광고 클릭은 사용자의 관심에서 기인한 것이어야 하며, 게시자가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도록 다른 사용자에게 요청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행위에는 사용자에게 자신의 사이트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는 행위, 사용자에게 광고 조회의 대가를 제공하는 행위, 이러..

한국증시 3000시대 도래

인터넷 조선일보인 조선비즈에서 가져옴 ( 입력 2021.01.07 17:00) 7일 코스피지수는 종가로도 ‘삼천피(코스피지수 3000)’를 달성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지수가 3031.68로 최초로 3000선을 상회하며 ‘코스피 3000’시대를 열었다"고 했다. 거래소는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재정위기 등 과거 위기 시 개인은 하락기에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위기로 개인 투자자의 시장참여가 활발해지면서 개인 거래규모와 증시 자금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① 1000만 개미…3년 새 개인 돈 3배 늘어 2019년 말 610만명 수준이던 주식 인구는 작년 말 1000만명까지 늘었다. 지난해 개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47조9000..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

오늘의 말씀 : 디모데전서 2:13. 글쓴이 : 루이스 맥버니 오늘의 성경 : 디모데 전서 2:8-15 하나님께서 아담을 보셨을 때, 아담은 에덴 동산에서 서성대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가 "혼자"라는 사실에 주목하셨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담은 혼자만으로는 안 된다. 다른 누군가를 필요로 해." 라고 생각하셨다. 나는 항상 성경에서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일종의 야릇한 매혹을 느꼈다. 그러다가 나는 멜리사와 결혼했다. 그녀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 2마일을 가볍게 뛴다. 내가 비몽사몽 겨우 몸을 일으킬 때쯤, 그녀는 신문을 읽고, 강의 내용을 준비한 후에, 아침식사를 챙겼다. 그리고 그녀는 우리가 이끄는 집회를 위한 연설문을 만들고, 또한 사진 찍는 취미를 즐겼다. 맬리사의 가장 큰 장점은 나를 설..

자동차 검사

자동차 검사를 받았다. 보통 12월에 있어서 동네에 있는 자동차 검사소에 차를 들이대고 대기실에 들어가서 차량 번호대고 결재하고 기다리면 보통 30분이면 끝났다. 이번에는 12월에 잊어 먹고 있다가 어제 그제 서비스센타 들렸다 가니 그야말로 차들이 첩첩이 쌓여 있어서 인터넷 들어가서 예약을 하고 와야 한단다. 대기실에 들어가서 어떻게 해볼까 하고 서성이다가 안될 것 같아 그자리에서 폰을 열어 예약하고 집에 돌아왔다. 그렇게 예약해서 이틀 지난 오늘 예약시간과 날자가 잡혀서 검사를 하게 된 것이다. 1월에는 워낙 많이 밀려서 20분 간격으로 쪼개서 예약을 받고 예약을 한 사람만 와서 대기하고 순서대로 검사를 하는 것이다. 울산에 있는 모든 정비소가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우리 동네에 있는 검사소만 그런 것 ..

2021 부동산 전망

아파트는 삶의 터전을 넘어 투기의 장이 됐습니다. 시장이 과열될수록 암묵적인 승자와 패자가 속출했고 몸테크, 청포족, 영끌, 패닉바잉,벼락거지에 부동산 블루까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신조어 몇 개만 나열해도 2020년 고단함이 묻어납니다. 기대와 우려 속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 입주물량 줄고 청약물량 늘고 올해 아파트 입주 물량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 분석업체 직방 조사를 보면 내년 입주 물량은 올해보다 16% 줄어든 22만 7천여 가구에 그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은 2만 7천여 가구 등 수도권이 12만8천993가구, 지방도 9만8천843가구라는 겁니다. 물량은 줄었지만, 서울의 강남 3구 등에서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42개 입주 단지 중 절반이 재건축, 재개발 완료 사업지라고..

2020 경제 10대 뉴스와 2021년 경제전망

(SBS CNBC 경제 현장 오늘 다시보기)에서 가져옴 1. 자영업자의 눈물 : 벼랑 끝 자영업, 코로나 19로 강제 구조조정, 한 집 건너 줄폐업 ...벌써 7만 명 짐 쌌다. 매출 줄었음 70.8% 늘었음 0.7%. 변화 없음 28.5% (울지 마요 자영업!) 2. 22년만에 역성장 :성장은 주춤 빚은 증가 ...재정학자들의 우려 나라빛 1100조 가계빚 첫추월 내년 3.2%성장도 불확실 국가 예산 추이 558조 8.9%중가. 기업 산업별 양극화 높아지고 'K자 회복' 돌입 방역과 반도체 ... 수출시장 신구산업의 조화 역대 3번째 역성장, 회복 속도 둔화 우려. 백신 접종 지연? 내년에도 역성장 가능성 3. 빼앗긴 일자리 : 노동의 종말? 고용시장, 절벽 넘어서 참사. 워킹만. 자영업. 女 ...고..

치산 치수

나라를 경영하는 근본은 산과 물을 다스리는 치산 치수라고 하였다. 치산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해방이 된다음 산에 있는 나무로 보온과 요리를 하느라 땔감으로 써서 민둥산이었다. 민둥산이 되니 매년 홍수와 가뭄이 극심하게 반복되었고 더우기 태평양에서 시작되는 태풍의 피해가 해마다 심했다. 천수답이 많으니 식량은 부족했고 해마다 보릿고개를 넘기가 쉽지 않았다. 어렸을 때 행려병사자를 보았던 기억이 있다. 한때 산에 나무를 심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산림공무원을 두고 나무 베어내는 것을 감시하게 하고 식목일이 있어서 해마다 나무를 심었다. 아버지는 산림을 감시하는 산림공무원이셨다. 누군가 나무를 베어서 땔감으로 쓰려고 집안에 두면 적발해서 벌금을 물렸다. 자연히 시골 사람들은 벌금때문에 아버지를 무서워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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