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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14

분당우리교회 ~ 예배드림 어디가서 예배를 드릴까? 전날 저녁 잠들기전까짚결정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새벽녘에 깨었지만 새벽예배 드릴 엄두도 못내고 온갖 심난한 꿈에 시달렸다. 성령충만하지 못하다는 증거. 속까지 미슥거림. 성령충만 받으려면? ~ 분당우리교회로. 검색하니 9시 30분 예배. 8시에 일어나서 준비. 남편이 주방등 교체하는 것을 지켜보고 9시 전에 나섰다. 카카오를 부르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아파트 앞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 택시 기사 뿐이 한소설을 쓰신다. 연세지긋하신 분. 전도 때문에 말을 붙였다. "연세가 어떻게 되셔요? " "얼마나 되보여요?" "음 70은 넘어 보이시는데 택시 운전은 은퇴가 없어서 좋지요?" 갑자기 폰을 여시더니 "뭘하시려나?" 상의를 탈의한 볼륨있는 근육사.. 2024. 2. 11.
예수의 길 감림산 기도원을 다녀온 후, 머리 속으로 자꾸 "예수의 길" 복음송을 불렀다. "예수의 길 ~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 주손 잡고 ~ " 잘모르는 찬양이었다. 유튜브에서 찾았는데 잘아는 찬양이 아니었다.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 잡고 그 .. 2024. 1. 16.
놀라운 일 금식하면서 감림산 기도원 예배에 참석하였다. 찬양을 하는데 눈물이 흐른다. 설교 내용은 마태복음의 계보였다. 족보는 혈통중심이고 계보는 약속과 맏음 중심이라고 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마태복음 1: 1)" 계보 중에서 다말에게서, 라합에게서, 룻에게서, 우리야의 아내에게서,마리아에게서 이렇게 ~ 에게서란 이야기가 나온다. 그뜻은 ~부터, 발단, 원인, 통하여란 뜻. 우리 모두 기도함으로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 예배가 끝나고 기도 동산으로 올라갔다. 산꼭대기에 구국기도제단(?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내일 사진으로 찍어야겠다.) 라고 써있는 기도처소가 있었다. 커다란 태극기가 걸려있고 그 옆에 기도를 위한 방석이 놓여 있었다. 놀라웠다. 감사했다. 이.. 2024. 1. 11.
by by ~ 코리안 타임 민이랑 경아랑 여고 2학년 때 만났다. 여고 시절 같은 반이었던 민이랑 친해져서 민이랑 친한 경아하고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세사람은 함께 어울렸다. 두사람은 jinnssam과 결이 달랐다. 결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에 대한 호기심으로 친해졌는지도 모른다. 곱게 곱게 고명딸로 자란 민이와 품격있고 여자여자스러운 온화한 경아가 좋아서 만났고 그애들은 jinnssam이 언니 같아서? 만났을지 모른다. 2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우열반을 갈랐는데 그때부터 정신차려 공부한 jinnssam이 열등반에서 늘 1등을 하니까 같은반이었던 민이가 공부를 좀한다는 이유로 가까이 했을까? jinnssam에게는 다양한 친구가 있었지만 이 애들과 친해진 다음부터는 집도 같은 방..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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