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정답은 없다. 어느 시대, 어느 시절, 언제, 어느 때, 어디서 어떻게 교육해야 하느냐에 정답이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 타고난 성품, 재능, 소질, 성격, 자질이 분명히 있다. 문제는 그런 것을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 본인도 모를 수 있고 더더군다나 주변에서도 파악이 안되고 그냥 그렇게 평균적인 교육으로 지나쳐 버릴 수가 있다. 교육무용론이 있지만 인간이 이룩한 가장 큰 성과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으로 인류가 이렇게 발전했고 번성했고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알아 간다는 것은 교육과 관련이 있다는 것. 여기 두 아이가 있다. 한 아이는 타고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