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xample.com/url/to/amp/document.html"> 참좋은현상 5분 바로 밥 누룽지 가마솥 손잡이형 2인용, 800ml, 은색 + 검정색, 1세트"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힐링' 태그의 글 목록 (3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힐링12

차박이야기 ~정자항에서 "주말에는 사람이 많던데 점심먹고 바로 출발하자" "토요일에는 차 댈데 가 없던데" "그러니까 지금 점심 먹고 바로 출발하자니까." "지난번에 정자항에 갔더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꽉차서 들어갈데가 없더라구. 그래서 경주까지 간거야." "그래. 그러니까 오늘이 금요일이잖아. 점심 먹고 바로 출발하자니까 몇번을 말해야 해?" " 아. 그랬어? 밥먹고 출발하자구? " "내가 치우는 동안 커피 뽑아 놔 " 친구 집에 갔더니 캡슐 커피를 내려주는데 맛과 향이 좋아서 우리도 캡슐 커피 내리는 기계를 코스트코에서 한대 장만했다. 어디 갈때는 좀 튼튼하고 이쁜 플라스틱 병에 커피를 뽑아서 담아간다. "자기는 2개 뽑고 나는 디카페인 한개" "찬물을 조금 담았어." "찬 우유 담을텐데 찬물 필요 없어." "지난번에 .. 2022. 6. 4.
카니발 레일 연장 ~ 차박스토리 드디어 카니발의 레일을 연장 ~ 21년 5월에 차를 빼고 날이 더워지면서 차박을 다니기 시작하였다. 안하던 차박을 하려니 낯설고 서먹 ~ 서먹 ~ . 아무데서나 잠이 잘 드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잠자리만 바뀌어도 잠을 못자는 사람에 게는 엄청난 고역이다. 영숙이는 결혼하고 몇년 지나니까 친정에 가서 잠이 안 들었었다. 카니발은 공간이 충분하여 두사람이 차박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 2열 좌석을 앞으로 당겨서 3열을 눕히면 공간이 153센치 나온다. 누워서 다리를 뻗으려면 앞으로 당긴 2열 의자 사이로 넣으면 된다. "2열 레일 연장을 조금 만 더했더라면 차박 공간이 충분히 나올텐데 아쉽네 ~ " 차박하는 것만해도 좋아서 ~ 새차 뽑아서 손대는게 싫어서 반대를 했다. '원래 한데 잠이란게 좀 불편한건데 .. 2022. 6. 3.
나의 단점 스프레이 나는 무척 게으르다. 중학교 내내 학교 앞 에서 살았다. 처음 군서면에서 이사 나올 때는 산림조합 사택에서 살았다. 중학교 1학년이 지나고 2학년 때는 사택에서 나와 근처 자개농을 만드는 집 두칸짜리 방에 세들어 살았다. 아버지는 군청에 다니 시고 재테크에도 관심 이 많았지만 가족 편의 를 도모하지는 않으셨 다. 중학교 3년동안 3번을 이사했으니 1년에 한번 꼴로 이사 다닌셈이다. 학교에 가까이 살았다 고 학교를 일찍 가지는 않았다. 3년 개근상은 받았지 만 일찍 일찍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사회에 나가서도 마찬가지. 오죽하면 교감선생님 이 1초전이란 별명을 붙여주셨을까나. 아가씨 때부터 그랬는 데 결혼하고 바뀌었을 까? 절대 아니다. 한번은 버스에서 내려 10분정도 걸어 들.. 2022. 5. 30.
슬도 바닷가 길 슬도는 성끝마을에 위치해 있다. 방어진 항에 성끝마을이 있고 바닷가 쪽에 있는 섬 이름이 슬도이다. 파도가 거문고를 연주하는 섬, 슬도, 파도가 내는 아름다운 소리에 다양한 해양생물들도 그 소리에 이끌린 듯 갈매기는 물론, 우럭, 농어, 삼치 등 다양한 어종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고, 일출과 일몰을 배경으로 하얀 슬도 등대와 푸른 바다가 눈과 마음을 감동시킨다. 한 뼘 더, 가까운 슬도. 자그마한 구멍으로 섬 전체가 뒤덮여 일명 곰보섬이라 불리는 슬도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힐 때 나는 소리가 거문고 연주처럼 들린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공원명 슬도 소재지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입장료 무료 휠체어 사용 가능 구간 슬도입구주차장 ~ 등대 슬도의 '슬'瑟은 비파를 뜻한다. 슬도의 바위엔 구멍이 나 있어 파.. 2021. 2.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