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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속도가 중요한 이유

by 영숙이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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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속도가 중요한 이유>

     빠르게 vs 천천히? 부자 되는 속도가 중요한 이유

                                                                    출처 : 매일경제(20.2.3)

       

지난해 공개된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부자들은 주로 사업과 부동산을 통해 부를 축적했습니다.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만큼 부를 축적하는 속도도 매우 빨랐을 텐데요.

 

 반면, 신입 사원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 임원 또는 사장이 되어 많은 돈을 벌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부자가 되는 속도와 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젊을 때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부자들은 생각이 다릅니다.

 

 그들은 조금이라도 젊을 때 빠르게 부자가 되어 인생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데요.

 

 오늘 대신증권에서는 부자 되는 속도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빠르게 부자가 되든, 천천히 부자가 되든 어차피 미래에 부자가 되는 건 똑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부를 축적하는 전략의 리스크는 천천히 부자가 되는 전략의 리스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훨씬 커지는데요.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의 저자 알렉스 베커는 얼마 안 되는 월급으로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보다, 관념을 깨고 빨리 부자가 되면 그동안의 삶과는 전혀 다르게 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공한 부자가 다시 젊어질 수 있다면 지금의 전 재산을 내놓겠다는 일화도 있는 것처럼, 부자들은 항상 돈보다 시간이 훨씬 더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하죠.

 그렇다면 빠르게 부자가 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첫 번째는 재정적 스트레스에서 벗아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돈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살아갈 텐데요.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나 예상 밖의 지출로 재정이 무너지게 되면 무엇을 하든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재정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정신건강의 위험은 더욱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는데요.

 

 반대로 재정적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건강은 물론, 삶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하네요.

 두 번째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데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꿈꾸던 일이 있지만 삶의 중요도에서 조금씩 미뤄두다가 나이가 들어 끝내 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같은 상황을 마주하지 않기 위해선 자금을 미리 풍족하게 만들어 놓아야겠죠.

 

 일찍부터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다면 그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고 설레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선택의 자유'

 

 를 보장해주죠.

 

 돈을 풍부하게 마련해 놓을수록 나의 시간을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행복을 기준으로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결정하거나 목표를 세울 때 행복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기는 쉽지 않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기 때문입니다.

 

 대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하지만 물질적으로 풍요롭다면 삶의 질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선택을 더욱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내가 원하는 사치품을 모두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빠르게 부자가 되면 젊은 나이에 호화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죠.

 물론 빠르게 부자가 되는 것이 쉽게 부자가 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을 단축하려면 그만큼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 하는데요.

 

 혹시 지금 직장에 매여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돈도, 자유도 없이 지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는 월급만 받는 안정적인 삶에 취해 있는 것인데요.

 

 겉으론 안정적인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빠르게 부자가 되는 삶과는 멀리 떨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월급만 가지고 빠르게 부자가 되기는 어렵지만 부자가 될 종잣돈은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종잣돈을 모으면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고, 돈이 불어나는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시간과 복리의 힘을 알고, 그것으로 종잣돈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도울수록 시간과 돈, 그리고 개인적인 성취에서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부자가 되는 속도가 왜 중요한 지에 대해 대신증권과 함께 알아봤는데요.

 

 평범한 사람은 성공해서 큰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한계를 짓고 살아갑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여러분도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를 가질 수 있을 텐데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기억해 빠르게 부자가 되는 목표부터 설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 영숙이가 처음 울산에 올 때에는 방 구하기가 하늘의 별이었다.

 

 그때 방 구하느라 돌아다니면서 결심을 했었다.

 

 "나중에 방장사 해야지."

 

 시인이나 훌륭한 소설가가 되는 것과 더불어 방장사의 꿈이 있었고 은퇴하면 카페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훌륭한 시인은 못되었지만 시집을 한권 출판하고 소설은 지금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방장사의 꿈은 원룸으로 이루었고 카페는 실패했다.

 

 카페는 심심풀이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지금은 소설을 쓰려는 목표가 있다.

 

 소설 쓰기가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못쓴다 해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카페 문을 닫았을 때에도 후회하지 않았던 것처럼.

 

 영숙이에게는 이나라 이백성을 위한 기도가 제일 중요하다.

 

 "불쌍한 북한 동포 구원하여 평화 통일 이루어 주옵소서."

 

 어찌 되었던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가 분명해야 부자가 된다.

 

 의외로 스스로

 

 '난 부자가 못될거야.'

 

 '난 부자가 아냐.'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영숙이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부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부자가 안될거라는 생각은 꿈에서라도 가져본 적이 없었다.

 

 위의 내용은 대신증권에서 쓴 내용이라서 주식해서 빨리 부자가 되라는 암시를 준다.

 

 부동산이든, 직장생활이든, 주식이든, 기술이든, 사업을 하던 옳고 바른 길로 한 우물을 오래 파면 부자가 되는 건 확실하다.

 

 최근 제자가 알려준 어떤 분은 주식을 40년 동안 했는데 그동안 죽을 듯이 힘든 시기가 3~4번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다 극복해서 주식으로 수십억을 벌어 서울 잠실에 아파트를 여러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파트도 아파트지만 그보다는 그렇게 오랜 세월 할 수 있었던 대단한 인내력과 의지를 칭찬하고 싶다.

 

 영숙이도

 

 "아싸.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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