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스트레스 ~ 성경의 가르침

 

<직업 스트레스 ~ 성경의 가르침>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당신들 부부는 힘들어 할 필요가 없다. 서로가 일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 여기에 나오는 직업과 관련된 문항들을 활용해 보라.

1.일의 스트레스가 높을 때, 당신들 부부는 서로를 어떻게 격려하며 돕는가?

2. 당신은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가 가정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잘 관리하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당신은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좀 더 긍정적으로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가?

3.당신들 각자 종사하는 일에 대해 서로 충분히 알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은 서로의 일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가?

4. 당신의 개인적인 직업 목표는 무엇인가? 그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당신들 부부는 서로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 도움을 주는 말씀 >
토요일의 말씀:시편 90: 1-7
일요일의 말씀:이사야 30:15-18

직업에 의한 스트레스가 심각할 수도 있고 그냥 평범한 일상사로 아무렇지 않게 지나 갈 수도 있다.

우리가 성장할 때 우리 부모님은 늘상 레슬링을 하셨다.

아버지는 퇴근하면 엄마를 닥달하고 닥달 당하는 엄마는 아버지보다 키가 5센치나 큰데다 나이도 5살이나 어려서 깡마르고 약한 아버지가 엄마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도 끄덕도 안했다. 

술만 마시고 들어오면 엄마를 못자게 하면서 술주정을 했다.

엄마는 아무 말도 없이 듣고 있었다.

 

집에 오실 때마다 거의 술을 마시고 들어 오셨고 또 술주정을 하신데다 부모님이 심각하게 싸우시는 것을 보면서 성장한 탓인지 부부 싸움이란 원래 그렇게 하는 것 인줄로 알았다.

말로 싸우는 것은 싸움이라고도 생각 안했다.

 

세월이 지나고 갈등도 싸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스트레스도 그렇다.

누군가에게는 참을 수 없을 만큼 힘들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그냥 그런가부다 하는 정도일 수 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고 케박케이지만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이다.

해결할 수 있으면 해결하는게 옳을 것이다.

더욱 부부라면 스트레스를 잘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기도해야 할 것이다.

 

나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 했지?

책을 좋아하니까 힘든 일이 있을 때는 그냥 자고 자고 자다가 잠이 안오면 삼류소설을 읽고 읽고 읽었었던 것 같다.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황이거나 읽을 수 없을 때에는 본래 일을 떠나서 딴짓을 했었던거 같다.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해결할 방법을 개발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해결한다고 더 큰 스트레스를 만들면 안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