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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화장이 싫어요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5. 4.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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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이 싫어요 >

화장 하는 것을 싫어
했다.
여성 호르몬이 부족
해서일까?
게을러서 일까?
남성적 성격 탓일까?

기억속의 나는 30대는 당연히 화장을 안하고 눈썹이 정말 하나도 없이 눈썹 자체가 연해서(송충이 눈썹의 반대) 눈썹을 칠하고 입술에 루즈를 칠하면 화장 끝이었다.

직장생활 할 때는 눈썹만은 열심히 칠하고 다녔다. 덕분에 함께 모여서 자야하는 세미나 외에는 눈썹이 연하다는 것을 들킬일이 없었다.
씻으면 그린 눈썹이 없어지는걸 막을수는 없으니까.

이후에 눈썹 문신이 나왔지만 몇번 해볼까?하고 잠시 생각은 해보았지만 여전히 문신 안하고 연한 눈썹으로 다닌다.

40대 중반이 되면서 화장을 안할수가 없었다.
피부가 잡티 같은 것이 생기면서 화장으로 가리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이다.
화장 할때 쯤 비비 크림이 나와서 파운데이션보다 비비 크림을 애용했었다.

그러다 은퇴하면서 제일 좋은게 화장에서 해방되는 것이었다.
매일 매일 아침마다 화장 안하는게 넘넘 좋았다.
아침 늦잠도 좋구 밤에 사우나 다녀 오는 것두 좋구 눈썹 안칠하구 다니는 것두 좋았다.
남편이 눈썹 문신 하라고 할때까지 조르다가 포기하면서 얼굴에 신경 안쓰는게 넘 좋다.

아무래도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인가부다.

외모 가꾸기에 게으른 사람은 정말 게으른 사람이 아닐까?
외모도 부지런한 사람이 가꾸는 것이다.

그래도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건 신경이 쓰인다.
여름이나 겨울은 그렇게 신경이 안쓰이는데 환절기에는 피부에 주름이 생길까 신경이 쓰인다.

지인 집을 몇달 왔다 갔다 하면서 지인 집에서 아이에게 바르는 로션을 발랐더니 피부에 맞았다.
마음 편하게 많이 바를 수 있고 특히 수분이 충분하게 공급되어서 좋다.

은퇴 이후에는 외출보다는 집안에서 많이 생활하고 있으니 집안에서 마음 편히 바를 수 있는 피부 수분 보호 로션.
주름 예방 로션.
건조 피부에 맞는 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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