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932 "하나님의 시선" 묵상집을 구입 했어요 사실 요즘 책을 잘 구입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는 책이 읽고 싶어서 몸부림을 쳤지만 주변에 책이 없어서 책을 손 안에 쥐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책 읽기에 목말라 했었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릴 수 만 있다면 언제나 빌려서 읽고는 했었다. 책의 내용을 해면처럼 흡수하던 시절이다. 직장이 생기고 돈을 벌고 ~ 그 직장이란게 도서관이 있는 직장이다보니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이 너무 행복 했다. 책하고 시간이 주어져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어 볼 수 있는 행복이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행복이다. 그때 접했던 책이 "대망"이라는 일본 대하소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이에야쓰 시대를 그린 역사 소설. 몇달을 그 책을 읽느라고 책속에서 헤매었던 기억이 난다. 그처럼 좋아했고 읽고 싶었던.. 2024. 12. 15. 오늘부터 소설 시작 오늘 부터 베이비 붐 세대의 옛날 이야기를 다시 써보기로 했다. . 써 놓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다시 자세히 정리해서 올리고 단편으로 엮어서 출판사 문을 두드려 볼 요량이다. 자비량으로 할 수도 있지만 선교 헌금이나 교회에 헌금을 하면 했지 수준이 안되는 이야기를 억지로 출판할 생각은 없다. 그렇다고 요즈음 뜨는 이야기 스타일로 써 내려갈 자신도 없고 유행하는 키워드로 문장을 구성할 능력은 없다. 그저 내 스타일로 적어 볼 요량. 100편이 넘는 어릴 적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적어 볼 생각이다. 좀더 재미있게 쓰면 좋을 텐디 마음 먹은 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하다보면 이야기가 꾸며질지 모른다. 인터넷 여기 저기서 베이비 붐 세대 이야기도 건져 올려서 보태기를 해야 하는데 베이비 붐 세대가 2000만 .. 2024. 12. 15. 세상에 쉬운 것이 없어요. 세상에 쉬운 것이 없다. 처음 블로그를 쓰겠다고 생각했을 때 주변에서 "매일 매일 글쓰기가 을매나 어려운데 그걸 해요? 파워 블러거가 을매나 어려운지 알아요?" 주변에서 으쌰으이쌰 해주기 보다는 다 말렸다. 카페를 할 때는 그래도 집에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오후에 나가 앉아 있을데가 있었지만 코로나가 오면서 대문 밖에 나가기 어렵게 되고 이래 저래 카페 문을 닫으면서는 저절로 평생 해보고 싶었던 글쓰기에 도전하게 되었다. 책을 하나 샀다. 구글에 글 써서 수익내기 책을 사서 따라하였다. 수없이 이리 저리 헤매면서 글을 올리고 티스토리에 등록하고 이리 저리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드뎌 구글 에드센스에 올리고 달러로 처음 10만원을 벌었을 때는 정말로 기뻤다. "와 ~ 우" "구글에서 돈 벌었어요.. 2024. 12. 15. 킨덱스에 왔어요 킨덱스에 왔어요. 대화역에 도착.역에 2번 출구로 나가라고 해서 나왔더니 킨덱스 500미터 앞. 천천히 길을 따라 갔다.모두들 청춘 남녀라 jinnssam과 같은 나이 또래는 어디에도 읎다. 그나마 머리에 모자 쓰고 오길 잘했지.허연 머리 그대로면 진짜 민망할 긴데 사가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버스가 도로에 서 있는데 어떤 중딩이와 중딩이 엄마가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ㅋ ~옛날 생각이 났다. 부지런히 쫓아 다니던 옛날 생각 ㅋ~ 킨덱스에 왔다. 4번 홀 입구에서 입장 할 수 있다고 해서 4번 홀 까지 걸어가는데 애기들이 분장을 하고 여기 저기 흩어져 있다. 정말 이쁘다. 예전에는 이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나이가 들긴 들었나부다. 15년 전 부산 벡스코에 갈 때에는 그렇게 분장을 하는게 이해가 안됐었다.. 2024. 12. 14. 이전 1 ··· 3 4 5 6 7 8 9 ··· 48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