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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베트남과 슬픔 오늘은 써야할 소재를 못찾아서 2년전에 다녀오면서 써놓은 베트남 여행기를 올립니다. 베트남에는 슬픈 이야기가 많다. 오랫동안 중국의 지배하에 있다가 벗어난 후 그들의 국민성은 여전히 명랑하고 쾌활해도 그 속에 감춰진 깊은 슬픔이 베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퉁차이를 타고 강을 맴돌 때, 가는 곳마다 한국 사람이고 가는 곳마다 한국 사람을 위한 애씀이 보였다. 그들의 달러를 향한 몸부림. 우리나라가 6.25 이후 아무 것도 없는 세계 최빈국의 잿더미에서 미군들 트럭을 뒤쫓아 다니며 쵸콜렛 한조각 얻겠다고 "헬로우 기브미"를 외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잿더미를 이기고 오늘날 경제대국 세계 11위를 이루어 냈듯이 베트남 사람들도 지금의 몸부림이 언젠가는 이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다. 우리 배.. 2020. 10. 18.
코로나 국제 상황 미국, 세인트키츠네비스 투르크메니스탄 튀니지 나미비아, 모리셔스, 부룬디, 베냉, 코모로 ◐ 오늘 날자(10월 16일자 통계) 코로나 19의 진행 현황이다. 대한민국은 발생 현황 83위이다. 일본 48위 중국 52위이다. 우리가 보통 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과 유럽의 확진자가 압도적이다. 사경을 헤맸던 영국의 존슨 총리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 반면 자가격리에 그친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여전히 전문가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 병원에 입원해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말하며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게 했지만 말뿐이었다고 한다. 미국은 확진자가 820만명을 넘는다. 선진국들이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앞으로의 우리나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공생공존하는 지구촌에서 우리만 .. 2020. 10. 17.
그 여자의 변비 해결법 진쌤의 귀요미 장난감들 변비의 원인 ◇온도 변화 :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에 변비 환자가 급증한다. 8월에 변비가 급증하는 이유는 기온이 높아져 땀이 많이 나는데 흘린 땀만큼의 수분을 보충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대장으로 향하는 수분도 적어져 변이 딱딱해져 배설이 힘들어진다. 또한 과도한 냉방으로 손발이 차가워지면 말초혈관이 수축하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장 운동이 저하된다. 따라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불규칙한 생활 ◇월경전증후군 ◇노화 ◇과도한 스트레스 ◇배변을 참는 습관 ◇운동 부족 변비의 원인이 되는 나쁜 습관 5가지 *변비는 배변을 참는 습관이 반복되면서 변비가 될 수 있다. 참는 버릇은 대장의 감각을 둔화시키고 점차 배변의 욕구를 사라지게 만들어 심할 경우 배변 욕구를 아예.. 2020. 10. 16.
우리 집 다육이 다육이의 뜻 :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하여 잎이나 줄기 , 혹은 뿌리에 물을 저장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는 식물들을 일컫는다. 친근하게 '다육이"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다육식물은 대부분 햇빛을 굉장히 좋아하므로 실내에 별로 햇빛이 들지 않는다면 구매하지 않는다. 최소 하루 6시간의 햇빛을 봐야 하는 종이 대다수이며, 그나마 선인장류가 "비교적" 작은 햇빛으로도 살 수 있다. 모든 종류의 다육이가 그런 것은 아니라서 하윌시아 종류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잘 자라지 못하고 잎의 색이 어두운 갈색으로 변한다 (예: 우러동지, 십이지권, 수, 옵튜사 등)가스테리아 속 자보도 마찬가지이다. 햇빛을 좋아하나, 한국 여름의 강한 햇빛은 또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햇빛 차광도 신경 써줘야 하며 한국의 장마철을 ..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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