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xample.com/url/to/amp/document.html"> 'Retirement life of JINNSSAM' 카테고리의 글 목록 (3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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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life of JINNSSAM127

우리 차박하고 있어요 2 바닷가를 따라서 ~ 해가 중천인 간절곶 동네 2바퀴 ~ 일어나서 모기와의 전쟁을 벌이고(차박에서 모기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아무 준비가 없었으니 모기와 전쟁을 한다 ~ 폰 후레쉬를 켜고 맨 손으로 모기를 향하여 차 천정 두드리기) 화장실은 필히 짝짝궁으로 다녀야한다. 여기 바닷가인거 맞다. 파도 소리가 웅장한 써라운드로 터진다. 다른 차박을 구경하러 나섰다. 혼자남. 낄낄거리는 소녀들 6명. 동료끼리 온 30~40대 청년들 3명. 남자애들 3~4명. 잠옷입고 돌아다니는 아줌마 두명. 벤치에 앉아 한개의 사발면을 정답게 먹고 있는 커플. 이제 저녁을 먹고 있는 커플 . 아직 텐트들에는 불이 켜져 있다. 반대편도 구경가자고 해서 왠일인가 했더니 조그마한 동네 마트 앞까지 가서 힐끗 거린다 "소주는 그렇고.. 2020. 10. 12.
우리 차박하고 있어요 바닷가의 아침 해가 구름속에 청소년들에게는 이 있어서 그걸 다 체워야 사춘기가 끝난다고 한다. 비슷한 의미로 사람들에게는 같은게 있나부다. 어떤 목사님은 자연을 향한 인간의 마음을 하나님을 가까이 히려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래서 자연을 접하면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플리면서 마음에 기쁨이 체워진다고 하였다. 봄부터 여름을 지나오면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고 쌓여있던 자연을 향한 갈망이 차박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다. 이 있어서 그동안 못체운 자연을 향한 갈망을 차박으로 이제라도 체우려 하는가부다. 임랑.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태풍이 몇차례 휩쓸고 지나 간후 바닷가를 찾을 수 있는 한창 여름에 몇번 왔었는데 다들 집에 있는 에.. 2020. 10. 11.
울산 주상복합 33층 불이 났어요. 8일 밤 발생한 울산 33층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는 2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으나 강한 바람에다 건물 외벽에 남아 있던 불씨가 간헐적으로 계속 되살아나 13시간을 넘겨서야 전체 불길이 잡혔다. 울산소방본부는 9일 낮 12시35분 이 아파트 화재의 불길을 통제해 더이상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의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화재는 울산소방본부는 "건물 외장재가 알루미늄 복합 패널로 확인됐다. 패널 속에 숨어 있던 불씨가 바람을 타고 간헐적으로 불특정 층에서 계속 되살아나 화재 진압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 고 설명했다. 알루미늄 복합 패널은 두 알루미늄판 사이를 실리콘 등 화학수지로 접착해 건물 외벽에 붙이는 것으로, 알루미늄 자체가 열에 강하지 않은 데다 판 사이에 들어간 화학수지가 불에 잘 타기.. 2020. 10. 10.
비대면 독서클럽 블러거의 글중에서 충청남도 어느 도서관에서 비대면 독서클럽을 모집한다고 하여 관심있게 들여다 보고 홈페이지에 들어 갔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그 지역 주민들만 가입해서 활동할 수 있었다. 내가 속한 지역에서도 비대면 독서클럽을 모집하는가 찾아 보았지만 여러 문화 활동이나 독서활동이 있었지만 비대면은 없었다. 실망하던 차에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목사님이 주일날 온라인 설교에서 비대면 독서클럽을 선착순 모집한다는 광고를 듣자 마자 바로 그자리에서 가입 메세지를 전도사님에게 보냈다. 2주일 모집후 드디어 사람이 다 모여서 비대면 독서클럽을 위한 연수가 있었다. 전도사님이 책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독서할 책도 준비해주시고 ~ 1. 파인애플 스토리2. 세 왕 이야기3.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4. ..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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