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소설41

주식 사기 돈 벌기 정말 쉽지 않다. 코로나 이후 티스토리를 쓰면서 소설을 쓰고 이즈음에는 써놓은 소설을 정리하고 있다. 소설 쓰기는 중학교 때부터의 꿈이었고 순수 문학을 꿈꾸면서 문학 사상을 정기구독하였었다.  박통때 폐간 되기까지 열심히 읽었고 친정엄마가 그 문학사상을 책장에 채워서 이사할 때마다 끌고 다녀서 지금도 친정에 가면 그때 보았던 문학사상이 책꽂이 한줄 가득 꽂혀 있다. 아마 기억으로는 동네 이장인가? 면장인가? 아님 읍장인가의 이야기인데 동네 이장을 오래 오래 했는데 그러다보니 자기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장을 못할거라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그 누구라도 이장을 할 수 있고 결국 이장이 바뀐다는 이야기였는데 그 내용이 박통을 의미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어쨌든 그 소설이 나오고 두번인가가 더 나오고 휴.. 2024. 5. 2.
소설 쓰기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AI에게 소설쓰기를 물어보았다. 답은 나무위키에서 다음과 같이 나왔다. 소설 작법(小說作法)은 소설을 쓰는 법을 말한다. 다른 예체능 술기가 그러하듯 필력을 늘이는 데에는 천재가 아닌 한 왕도가 없다. 많은 작가들은 '삼다(三多)'의 습관을 들이는 것, 곧 '다작(多作)', '다독(多讀)', '다상량(多想量)'을 꼽는다.글을 많이 써 보고, 책을 많이 읽어 보고, 많이 생각하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는 '다독자', 곧 독서가 취미이고 글을 많이 읽던 사람들이 문득 소설가를 지망하기 마련이지만, 많이 읽었다고 해서 쓰는 능력까지 비상히 오르지는 않는다. "글은 엉덩이로 쓴다"는 격언이 있듯, 쓰는 능력은 오랫동안 앉아서 많이 써야 양질의 글이 나오기 마련이다. 본문에서는.. 2024. 4. 4.
졸업 어제 드뎌 마지막 흔적을 지웠다. 어제까지 있었던 일을 졸업이라한다면 드디어 올케의 일에서 졸업했다. 여자여자스럽고 순종적인 올케를 모두들 좋아했고 올케가 하는 일이라면 모두들 믿고 의지했었던 것 같다. 모든 일에는 일방적인 잘못이라는 건 없다. 쌍방의 잘못으로 일이 꼬이는 것이다. 중요한 건 또돌이는 이혼하고 싶어하지 않아했고 올케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애걸했던 것 같다. 그런데 애걸하는 방식이나 표현이 잘못되었던 것 같다. 올케는 또돌이의 연금을 가지고 살면서 몇년 전에 이사를 했는데 이사한 곳을 알려 주지 않았다. 찾아오지 못하도록 알려주지 않은 것이다. 올케는 3명의 이혼 변호사를 써서 이혼을 했다. 또돌이의 월급으로는 두딸의 캐나다 유학과 일본유학에 다 쓰고 본인의 기여도는 전혀없는 .. 2024. 3. 15.
문학동네 소설 응모 24년도가 되니까 스으을 ~ 슬 여행이 가고 싶어진다. 코로나 전에 북유럽에 같이 갔었던 영선씨에게 전화를 했다. ' 날이 따뜻해지는 5월에 남편이랑 미국하고 캐나다등 북미로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찍' 저녁에 콜라를 한잔 마셨더니 말똥말똥 잠이 들 생각을 안한다. 콜라에도 카페인이 있어서 저녁에 마시면 잠을 못자고 홀딱 세운다. 인터넷에 쓸데없이 꽂혀서 이리 저리 뒤지다가 오래전 메일까지 뒤지기 시작했다. 메일을 뒤지다 보니까 오래 전에 출판사에 보낸 매일이 보였다. RE: Re: [원고접수] 책풀판 질문합니다. 문학 소설쯤에 해당하는 자전적 소설을 2인칭 기법으로 옵니버스 형식으로 써서 블로그로 올렸다가 소다프린트에서 소량 출판(10권)을 하였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책을.. 2024. 2.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