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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에 대한 공포 오늘의 말씀 : 전도서 2: 13 글쓴이 : 앨리자벳 코디 뉴앤휴스 오늘의 성경 : 전도서 2: 1 - 16 어떤 천문학자들은 거대한 소행성이 우리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는 것을 이론화했다. 그들은 "결국 그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대 제앙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지구 종말의 날이 될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대재앙이다. 우리가 TV와 신문을 보면 볼수록 우리는 더욱 큰 공포에 휩싸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TV를 많이 보는 사람은 실제보다 세상이 더욱 위험하다고 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어느 날 무장한 강도에 의해 습격당할 수도 있고, 뉴잉글랜드의 의학지가 보도한 희귀병에 걸릴 확률도 있다고 두려워한다. 그렇다면 자비로우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2023. 10. 17.
로맨스의 일상적인 습관화 오늘부터 매일 무조건 한가지씩 쓰기로 했다. 오늘은 무엇을 쓸까? 요즘 유행하는 콘텐츠도 찾아보고 뉴스도 훝어보고 그러다가 유튜브에 홀려서 몇개 보니까 한시간이 후딱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지만 잘모르는 전쟁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쓰는 것은 좀 그렇지 않을까? 물론 전쟁은 속히 종식되어야 한다. 과학이 정말 발달되었다는 현대 ~ AI, 로봇, 드론, 가상현실등등 첨단 과학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시대에 어디에선가 전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보면 미사엘을 마구 양쪽에서 쏘아대고 그 미사일 때문에 미사일이 날아가는 단추를 누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게 아니고 민간인들 이 피해를 본다. 전쟁을 일으킨.. 2023. 10. 16.
청국장 친정 엄마가 가을이면 청국장을 잘 띄워서 청국장 찌개를 만들어 주었었다. 정말 맛있었다. 엄마는 음식 솜씨가 아주 좋다거나 그렇지는 않았지만 엄마의 칼국수나 청국장 찌개는 어렸을 적에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추억이 담긴 음식이다. 30대가 되면서 가을이 되면 청국장을 담갔다. 토요일이면 국산 콩 한되를 사서 잘 씻고 불려서 커다란 스테인레스 솥에 삶았다. 잘 삶은 콩을 아직 따뜻할 때 대나무 소쿠리에 붓고 뚜껑을 덮은 다음 맨 처음에는 면 타올로 잘 감아준다. 면타올이 공기가 잘 통하기 때문이다. 면타올로 잘 감은 대소쿠리를 아파트이니까 따로 따뜻한데가 없어서 사람이 잘 안다니는 적당한 곳에 두터운 담요를 깔고 덮고 해서 사흘동안 놔둔다. 사흘이 지나서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서면 콤콤한 청국장.. 2023. 10. 13.
지방대 폐교 지방대 폐교 열흘 뒤 가보니…오래전부터 방치돼 잡초에 곰팡이 무성 농민신문(2023. 10. 11.) 지난 8월말 경남 진주 한국 국제대학교 문닫아 오래 전 부터 관리 제대로 안되고 방치 폐교 대학들 대부분 방만 경영 등 재정문제 커 일각에 서는 지역경제 타격, 지방소멸 우려도 지난 8월31일 자로 폐교한 경남 진주시 한국국제대학교 의 모습. 유튜브 ‘Univ 찌룩’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들이 하나둘 문을 닫고 있다. 물론 그중에서도 먼저 폐교 수순을 밟고 있는 곳은 농촌지역에 있는 대학들이다. 학교 밖 인프라가 부족하다 보니 입학하는 학생들이 적고, 대학 경쟁력 역시 수도권보다 약한 경우가 많다. 여기에 사학비리나 재정난이 더해지면서 학교가 문을 닫는 일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폐교된..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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