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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KOREA SS맨의 자존심 2005. 10. 7. 16:22 대한민국 남자들의 자존심은 무엇일까? 일제시대 대한노인단 단원으로 사이토 총독에게 서울역에서 폭탄을 던졌던 강우규 의사. 조선 총독부에 폭탄을 던졌던 김익상 의사 등등... ...우리나라 남자들의 자존심은 무한대... 한류 열풍의 자존심, ...... 미국에서 일본 제품보다 비싼 값에 팔리는 SS. 분명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다. SS는 기업인 혼자 만든 회사가 아니다. SS맨들의 자존심은 SS인들이 이룩한 쾌거이다. SS을 흔들지 말았으면 난 SS과 전혀 관계없지만 우리나라 기업이 흔들리는 것은 볼 수가 없다. 우리나라 예산의 1/3을 벌어들이는 SS맨들의 자존심을 우리가 지켜주어야 할 것이다. 2004. 11. 9. 12:04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 2020. 6. 26.
원룸 101호 2000년 IMF 직후에 원룸을 지었다.(2005. 10. 13. 08:57) 작정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어쩌다 보니 짓게 되었는데 실은 짓기 5년 전쯤 다른 지역에 지으려 시도한 적이 있었다. 이러저러해서 못 짓고 있다가 피치 못하게 몰리게 되니까 결국은 짓게 되었다. 워낙 돈이 없이 시작한 일이라 보증금 빼서 이리저리 돌리니까 월세는 거의 없었지만 월급쟁이가 갑자기 월급 외의 돈이 생기니까 억수로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 월세 받아서 은행빚 갚고 어쩌고저쩌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쓴 기요사키는 안주한다는 것은 곧 그 일에 갇히는 것이라고 했나? 어쨌든 그렇게 이해해서 알고 있는데 원룸을 직접 관리하다 보니까 집집마다의 사연을 알게 되었다. 101호 첫 입주는 지금 살고 있는 옥동 아파.. 2020. 6. 25.
하연이 엄마 ~ 우리들의 이야기 1. 하연이 엄마 ~ 우리들의 이야기(2011. 2. 2. 00:59) 객지 생활 30년 유일한 친구 하연이 엄마. 친구란, 어떤 말을 해도 이해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람. 내가 한 말을 되새김질하며 잘못된 것이 없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기도는 가전제품에 전기 같은 것이라고 모세혈관이라고... 철야한다고 11시에 만나 12시 5분까지 기도하면서 또순이 이름 대신 12시 5분이라고 불렀었다. 하연이 엄마는 유치부 아이들이 15명까지 늘어나서 보조 샘까지 두었었는데 교회 일로 바빠 12시 기도가 어려워지고 유치부 아이들이 한 명씩 줄다가, 어느 날 단 한 명의 아이가 남았다고 했다. 기도란 자기 속에 내제하고 있는 악의 축을 이기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행복을 회.. 2020. 6. 24.
베트남을 다녀와서 여기는 원예 마트 ~ 베트남을 다녀 온지가 벌써 이틀이 지났다. 다낭의 니케 해변은 30킬로로 가이드 말대로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보다도 유명하다는데 그 해변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서 놀고 있는데도 발 한번 담그지 못하고 왔다. 라텍스 보러 안가면, 아니 가서 30분 정도만 있다면, 오니 파는데서 조금만 시간을 줄인다면 니케 해변을 충분히 만지고, 느끼고, 해변을 걸어 볼 수 있을 텐데 저녁에 조금만 일찍 숙소에 올 수 있었다면 아니 그보다도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나 아침 먹고 나서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여도 해변가를 가보고 거닐 수 있었을 텐데 ~ 아무튼 아쉽다. 만사에 100프로 만족이란게 있을 수 있을까나? 달랑 나트랑 랑꼬식당 ~ 다낭으로 넘어오는 고개에서 화장실을 다려온 식당이다. 너..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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