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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칼럼/해외여행52

트래블버블에 항공여행업계 '들썩' "하루 빨리 일하고 싶어요" 출처 : 매일경제(2021.06.09) 여행사들 "상품 기획하고 추가 인력 투입 고려" 항공사들 국제노선 관련 서비스 개편 정부가 9일 트래블 버블을 본격 추진키로 하면서 항공사와 여행사들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정부가 언급한 후보국과 트래블 버블 협정이 체결됨과 동시에 관련 여행 상품 판매를 위한 준비로 분주한 분위기다. 항공사 직원들에게 업무 복귀 신호탄 된 트래블버블.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부가 트래블 버블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면서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숨통이 트이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래블 버블이란 방역 우수국 간 일종의 안전 막을 형성해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그 동안 2주가 넘는 격리 .. 2021. 6. 18.
탈린에서 러시아로 살면서 보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게 얼마나 많은지. 일상 생활 속에서는 매일이 매일이고 보이는 것만 바라보고 누리고 있는 것만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가기가 쉽다. 최선의 삶을 살고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일상 생활의 틀에 갇혀 살기 마련이다. 여행. 그저 그런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것을 바라보고 무엇을 어떻게 누리고 있는지를 깨달아 가는 시간이다.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행복지수가 낮다고, 행복하지 않은 나라라고 스스로에 대해 결론 짓고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럴까? 과연? 정말? 가이드가 대한민국의 행복 지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으면서 평소에는 그러려니 하고 무심코 들으면서 스쳐 갔던 이야기가 발목을 잡는다. 행복 지수에 대해 깊.. 2021. 4. 25.
코펜하겐에서 수요일 오후 - 코펜하겐을 떠나는 크루즈 배위에 앉아서 도시를 떠나고 있다. 배가 부두에서 떠날 때 행진곡을 들려 주는데 모두들 흥겨워한다. 역시 음악도 만국인의 공통언어인듯. 도시가, 네모난 빌딩, 운하가 멀어져 간다. 바다보다 낮은 땅에 제방을 쌓아서 만든 나라. 면적 23등, 인구, 자원부족, 의식주중 식자재 자급율 34% , 산유국. 우리나라는 석유 안나옴, 목화 안남, 양없음, 목재 100% 수입, 2012년도 2050클럽 7번째로 가입.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해외에서 대출이 안되는데 인구 많은 우리나라 광부, 간호사 수출로 서독에서 대출. 이제 러시아에 대출해주는 우리나라. 룩셈부르크 일인당 국민 소득 10만불 세계1위, 노르웨이 75000, 덴마크 5만, 에스토니아 2만불, 러시아 1만불로 2.. 2021. 4. 24.
노르웨이 1. 노르웨이로 가는 배는 대서양을 지나기 때문인지 발틱해보다는 파도가 심한 것 같다. 아니면 배의 크기가 달라서 그럴까? 5만톤과 2만톤의 차이? 배안에서 걷는데 술을 마신 것도 아닌데 좌우로 비틀거리면서 걷게 된다. 잘 생긴 서양 남자들은 정말 잘 생겼다. ㅋㅋㅋ 이리 저리 둘러보면 주위에 잘생긴 서양남자들이 흔해 빠졌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물론 이쁜 서양 여자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잘생긴 서양남자들이 더 눈에 많이 띈다. 그냥 쳐다보면서 속으로 '와 정말 잘 생겼다'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때가 있다. ㅋㅋㅋ 나도 보통여자니까. ...... 최근에 사람들 쳐다보면서 이쁘다, 잘생겼다 하고 생각한 적이 드문 거 같은데 여기가 서양은 서양인가 보다. 바다 한가운데라서 인터넷이 안터진다. . 2. 쁘드네 ..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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