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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4

잇몸 수술 조선 시대 평균 수명이 40세 이하 였다. "평균수명은 35세 안팎이나 그 이하"…서울대의대 황상익 교수 추정 (서울=연합뉴스) 오늘날 한국인의 평균수명(평균기대여명)은 세계적으로 최상위권에 속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 10월30일 출간한 유엔인구기금(UNFPA)의 '2013년 세계인구현황 보고서' 한국어판을 보면, 한국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은 각각 78세, 85세로 1년 전보다 모두 한 살씩 늘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여성은 세계 3위, 남성은 15위 정도의 위치다. 한국 여성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는 말이다. 그러면 100여 년 전인 조선시대 사람들은 얼마나 올래 살았을까? 그리 오래된 옛날도 아니지만 요즘과는 너무나 달랐다는 게 서울대 의대 황상익 교수의 추정이다. 다산연구소(www.. 2022. 10. 13.
혀로 '건강' 확인 가능 출처 : 핼스조선(22.7.31) ▲ 혀는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바로미터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의학에서는 몸 상태 진단을 위해 '혀' 색깔, 모양 등을 확인하고 한다. 이를 '설진(舌診)​'이라고 하는데, 주로 설질과 설태를 관찰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설질은 혀의 앞쪽 3분의 2 부위, 설태는 혀 위에 이끼처럼 나타나는 얇은 물질이다. 혀 상태별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들을 알아본다. ◇혀 색깔 하얗다면 기력 떨어진 상태 몸이 건강하다면 설질은 주로 엷은 붉은색을 띈다. 이와 달리 설질 색이 과도하게 붉어졌다면 세균 감염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열이 많아진 것을 말한다. 이때는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쉬어줘야 한다. 반대로 설질이 과도하게 하얘졌다면 기운이 없거나.. 2022. 8. 8.
영양가 없고 칼로리만 높은 식품 3 출처 : 헬스조선 (22.7.5) 열량이 높다고 무조건 살찌는 건 아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은 그만큼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고 부피가 크다면 포만감을 높여줘서 결국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건 영양가는 적으면서 열량만 높은 ‘엠티 칼로리(empty calorie)’ 식품이다. 엠티 칼로리 식품의 대표적인 예시는 술이다. 알코올은 1g당 칼로리가 7kcal에 이른다. 그러나 영양가는 제로에 가깝다. 우리 몸에 에너지를 제공하기는커녕 간에 부담을 주고 지방 대사를 막는다. 과자,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도 유명한 엠티 칼로리 식품이다. 공통점은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는 거의 없는 수준이고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이다. 또 뭐가 있을까? ◇글레이즈드 도넛 식약처.. 2022. 7. 9.
“먹으면 도움된다” 60세 이후 노화 늦추는 6가지 음식 출처 : 동아닷컴(22.6.13) 노화를 겪지 않고 젊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살면 좋겠지만, 사람의 몸은 3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30대 중반부터 근육과 뼈가 노화한 뒤 60세에 혈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식습관을 유지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고 조언했다. 미국의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12일(현지시간) “건강한 노화를 추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 이라고 했다. 전문가는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 으로 △뼈 건강에 좋은 영양제 △단백질 △해산물 △아보카도 △과일과 야채 △아마씨 등 6가지를 추천했다. 전문가는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뼈 건강은 노화 속도를 늦..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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