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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4

천연수세미 이야기 오래 전. 신정중학교 근무할 때 같은 교과 샘이 천연 수세미를 한장자 택배로 주문하면서 한개를 jinnssam에게 주었다. 그때까지 초록색 플라스틱 수세미를 쓰던 jinnssam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미세 플라스틱이 나와서 몸에 안좋다고 천연수세미를 쓰라고 하시면서 주었던 것을 거의 일년동안 쓴거 같았다. 그후 한번 천연수세미를 신정시장에 가서 사서 쓰고 그 이후로는 바쁘다는 핑게로 종이로 된 행주를 주로 쓰고 코스트코에서 옥수수로 만든 수세미를 사서 쓰고 있었다. 되도록이면 플라스틱 수세미는 쓰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쓴다고 해도 여러번 잘 휑구었다. 생각해보면 수세미도 닳는다. 닳는다는 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 플라스틱으로 되어 닳아간다는 것인데 쓰기 편하고 가격 .. 2023. 4. 18.
고로쇠 수액 이야기 고로쇠 수액 이야기 고로쇠란? 고로쇠ㆍ고로실나무ㆍ오각풍ㆍ수색수ㆍ색목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20m이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잔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대부분 손바닥처럼 5갈래로 갈라진다. 잎 끝이 뾰족하고 톱니는 없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가는 털이 난다. 꽃은 잡성으로 양성화와 수꽃이 같은 그루에 핀다. 4∼5월에 작은꽃이 잎보다 먼저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프로펠러 같은 날개가 있으며 길이 2∼3cm로 9월에 익는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였다.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楓糖)이라 하여 위장병.. 2023. 4. 4.
돼지 감자 이야기 인터넷에서 가져옴 ♥ 돼지감자 효능 - 당뇨에 좋다. 돼지감자의 경우, 칼로리가 매우 적으며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흡수율 또한 낮다. 그 때문에 돼지감자의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해도 혈당이 높아지거나 하지 않아 당뇨에 좋다. 또한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을 정상치로 유지하는데 유효한 성분이다. 이 때문에 오래 전부터 돼지감자의 사용이 당뇨 환자들에게만은 꾸준히 되었다. 돼지감자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껍질까지 먹어야 한다. - 변비에 좋다. 돼지감자의 식이섬유 함유율은 매우 높은 편으로 장내의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변비에 특효이다. 특히,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가 만성이 되는 것을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대사를 촉진시켜주어 .. 2023. 4. 3.
오늘 점심은 파스타 ~ 우리 나이에는 새친구를 사귀기가 힘들다. 맘껏 떠들어도 이해하는 친구 ~ 오래 친한 사람 친구 ~ 상대편이 무슨 말을 해도 속내를 알고 있으니 용납이 되는 친구 ~ 자랑을 해도 자랑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친구 ~ 험한 말을 하거나 불만을 이야기해도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아는 친구 ~ 오래 묵은 묵은둥이 친구 아니면 떠들고 나면 너무 떠들었나 후회되고 만나고 헤어질때면 또 만나겠나? 이런 생각이 들때면 친구되기가 어렵다. 무슨 말을 들으면 저 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말하고 있는거 아닌가? 자랑 아닌듯 자랑하는 소리가 듣기 힘들고 진심으로 험한 말이나 불만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면 친구가 되기 힘들다. 대학 다닐 때 절친이 있었다. 정말 아침 학교 갈 때부터 학교 마치고 집에 갈 때까지 붙어 다녔고 서로의 연애..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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