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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농원에 갔어요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4. 7. 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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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농원에 갔어요 >  

종숙이가 대전에 간다니까 이번에 대전에 오면 무주를 가지고 하였다.
"왠 무주?"
그러면서 무주 농원 - 닭도리탕, 나무와 그릇 - 카페를 알려 주면서 인터넷으로 검색 해 보라고 말했다.
"시간 있을 때 검색 해 볼께"

그러고는 대전 가기 전날 찾아보았다.

"무주 농원이 유명 맛집이네"
"나무와 그릇 카페도 딱 내 취향이네. ㅋ"

그렇게 해서 무주 농원도 다녀왔고 나무와 그릇 카페도 다녀왔다.

티스토리에서 좋다 나쁘다를 말하지는 않겠다.
그냥 사진으로 다 올려볼 요량이다.
이미 인터넷으로 많이 올라와 있지만 이렇쿵 저렇쿵 하는 것보다는 사진으로 보고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 것으로 ~

어쩌다 맛집 탐방
이라서인지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

초상권 운운 하지않는 엄마와 쫑숙이 사진만 찍어서 올렸다.

엄마는 계속 점심 한끼에 닭도리탕 먹으러 이렇게 먼곳까지 오느냐고 투덜 투덜 ~.

쫑숙이가 92세까지 사신 친구 엄마 이야기를 하면서 엄마한테 배우라고 하였다.

"이렇게 경치가 좋은데 까지 데리고 오다니 참 고맙네."
"이렇게 맛집을 오다니 정말 감사하네"
  "다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오다니 너무 좋다."

엄마한테 연습 시키니까 엄마가 순순히 따라하신다.
배움에는 역쉬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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