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20/0630

필리핀 가는 길 1. 선교 여행. 7월에 모집이 있었다. 바로 8월에 가는 줄 알았는데 9월에 간다 한다. 그동안 만보 훈련. 기도 훈련. 주일마다 모임이 있었다. 2학기부터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갈 수 있을까? 걱정부터 하였다. 그렇지만 가야 한다는 부담이 갈 수 있을까란 생각을 이기고 나니까 어떻게 가야 할까를 궁리하기 시작했고 동아리 활동을 준비해주고 결석하기로 하였다. 만보 훈련에 참석하면서 만보가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고 따갑기만 했던 이번 여름 햇살에 한참 동안은 매일 하던 만보를 한참 쉬기도 하였다. 기도는 어떤가? 새벽기도. 금요철야 기도 시간에 또 눈앞에 어른 거리는 영적 전쟁은 삼각 했다. 할 수 있는 것은 감사 기도뿐. 예수 믿게 해 주셔.. 2020. 6. 6.
통일 전망대 2018. 8. 3. 0:39 분단 끝. 통일 시작. 통일 전망대를 보러 가다가 임진각에서 버스표를 끊어서 도라전망대. 제3땅굴. 도라 역을 2시간 30여분 가량 돌아 보았다. 역대 최고의 여름 더위로 약 39도의 무더위가 땀을 줄줄 흘리게 하는데도 내국인 외국인들이 줄을 서서 지나가야 할 만큼 붐볐다. 모든 생명은 변화한다. 성장하던지, 퇴보하던지 생명이니까 변하는 건 당연하다. 그럼 퇴보하지 않으려면 제 자리에서라도 뛰던지 걷던지 하여간 움직여야 한다. 생명과 마찬가지로 생각도 움직인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은 정말 중요하다. 생명이 없는 사물도 변한다. 천천히 조금씩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변하고 있는게 맞다. 바위, 산, 강, 바다도 우리가 변한 것을 눈치채고 알아가지 못할 뿐이다. 통일. 통.. 2020. 6. 5.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엡 6:10)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엡 6:14)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엡 6:15)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엡 6:16)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7).. 2020. 6. 4.
돈, 어떻게 벌어야 하나! (2003. 12. 27)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다. 그런데 도처에서 속박을 당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통제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그들보다 더 노예가 되어 있다.(장 자크 루소) 내 부자 아버지는 이렇게 얘기했다. 그런 대가를 기꺼이 치르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에서) 돈. 어떻게 벌어야 하나? 다루기 어려운 주제이다. 특히 동양적인 사고방식과 유교적인 방식은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그중에 교사들은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금기시하다시피 한다. 돈을 모르는 것이 선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겨지고 있다. 과연 그럴까?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 총생산이 만 달러의 문턱에 도달하지 못하고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다느니!' 하면서 IMF시에 약 6.. 2020. 6.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