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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극복 방법

우울증 극복 방법 우울증 환자가 스스로 자신을 돕는 방법 1. 너무 어려운 목표 설정이나 과중한 책임감을 갖지 마십시오. 2. 큰 업무를 작게 나누어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셔야 합니다. 3. 당신 자신에게 너무 큰 것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기대가 너무 크면 실패감이 커집니다. 4. 다른 사람과 함께 지내도록 노력하십시오, 혼자 지내는 것보다 훨씬 이롭습니다. 5. 당신의 기분을 좋게 하는 활동에 참가하십시오. 운동, 영화, 종교, 사회 활동 등 어떤 것도 좋으나 너무 무리하거나 즉시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6. 직업을 바꾼다든가, 결혼 혹은 이혼과 같은 일생에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당신을 잘 알고 있거나 타인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의사 ..

시간관리

1분 디자인 - 간바와타루 ‘ 멀티탤런트 ’ 로 전향하기 위한 노력 Warming up 당신은 당당하게 퇴근하고 있는가? ---시간의 달인 마음가짐--- *시간도 한정된 자원이다. --시간을 잘 활용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시키고 싶어 하는 타입이다. 이들은 야근을 하는 대신, 퇴근 후 남은 시간에 취미를 살리거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생활을 즐기려는 생활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다. ---5분, 10분과 같은 아주 짧은시간이라도 잘만 활용하면 몇 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 테크닉이 바로 시간관리 기술이다. 필요할 때 필요한 양만큼 만든..

아이들 이야기 2

세상에 있는 그 수많은 나무들 중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지금 우리가, 내가 보고 있고, 함께 살아가고 있으니까. 하물며 함께 태어나서 한세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 중 그 누구 하나라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중에서도 함께 생활하는 우리들은 정말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가끔씩 우리는 그런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많이 있다. 함께 생활하는 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바쁜 일상을 핑계로 아무런 느낌 없이 그저 무덤덤하게 지낼 때가 얼마나 많은지...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위치에서 소중한 일을 하면서도 그저 반복되는 일상의 일들 중에서 하나로 생각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 그렇다. 나의 삶이 소중하듯이..

High Coulture. Hello Seoul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다. 역사에도, 우리의 일상에도… 서울역은 지금 우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많은 영화 속 장면들로 태어나는 곳. 한계단 한계단 밟아 올라가면 우리 일상의 한 순간으로 태어나는 곳 피하지 않고 우리의 얼굴을 마주 본다. 마주본 우리의 얼굴은 볼 때 마다 달라지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익숙하면서 낯선 풍경화. 옆집 사람은 몰라도 먼데 사는 이가 가고 있는 그곳 지하에는 어린 동생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귀여운 남극 신사 팽귄 들이 서 있다. 추억, 돌담 길, 노래와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역사의 뒤안길에 있는 사랑스러운 연인. 꼭 다시 마주 할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모습.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모..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 이는 부모로서 무척 행복하고 기쁜 일이다. 자기에서 주어진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 그러다 보니 부모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할까 고민이다.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장난감, 사달라는 옷, 넘치는 관심 등 너무 많은 걸 쉽게 준 건 아닌지 걱정에 빠진다. 또 어떤 아이는 감사함을 느껴도 부끄러워하거나 표현하는 데 익숙지 않다.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고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솔루션! 감사함을 표현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지켜야 하는 예의범절의 일부다. 더 나아가서 감사함을 느끼는 것은 실제로 우리의 행복에 기여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더 낙천적이고 건강하며..

100세 시대

1. 마오싱 니 지음 - 김정미 옮김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오늘 하루가 건강해야 한다.) -짐 케리 : 닥터 마오에게 치료를 받고 그가 추천한대로 영양을 섭취하면서, 몸에 활력이 샘솟고 전체적으로 행복이 느껴지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헬렌 헌트 : 닥터 마오는 수 세대에 걸쳐 내려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지니고 있다. 또한 그가 가진 열정은 놀라운 업적을 만들어냈다. -폴 레이서 : 닥터 마오와 그가 운영하는 TOM(tao of wellness) 센터의 관계자들이 이룬 업적은 거의 마술에 가까운 것들이다. 한 가문이 무려 38세대에 걸쳐 무엇인가를 이루어왔다면, 그 ..

< 아이들 이야기 >

1) 생일 선물 받았어요. 중2인 여학생입니다. 고1인 오빠랑, 현재 이혼하신 아빠랑 셋이서 살고 있어요. 집안 사정이 안 좋은 터라 아이들이 흔히 입고 다니는 야상, 패딩, 후드집업 등등 겉옷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돈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아빠 모습을 보면서 감히 옷 사달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작년 겨울을 교복 마이 하나로 버텼습니다. 그러던 중 2주 전쯤에 저희 반 남자애한테 안 좋은 말을 들었어요. " 돈이 없어서 옷을 못 사 입는 거냐, 너 얼어 죽을 것 같다. " 저희 지역이 많이 춥기는 해요. 그래도 아직 버틸만해 라고 말하긴 했는데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제 친구들도 제 마음을 이해하는 것 같았고요. 저에게는 아주 좋은 친구들 일곱 명이 있어요. 제 집안..

또순이 어렸을 적에 97 - 성당 사택

174. 성당 사택 1) 정직함 자개 장 만드는 집 앞에는 조그마한 구멍가게가 있었다. 또순이 엄마가 저녁 할 때나 심심할 때면 동생들이랑 구멍 가게 앞에 나가 놀았다. 가게 앞에서 가게를 들여다 보며 놀기도 하고 아이들이 가게에 무얼 사러 오면 사는 것을 구경하기도 하였다. 하루는 어떤 아이가 물건을 사는데 할머니가 가게 안에서 쳐다 보는게 아니고 일일이 그 아이를 따라 다니며 물건 사는 걸 지켜 보았다. 아이가 가고 나니까 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물건 살 때 아이들을 잘 지켜 봐야 한다고 그냥 주머니에 집어 넣고 갈 때가 있다고 말하였다. 또순이가 사탕을 집고 할머니한테 계산 한다고 보여 주니까 할머니 말씀이 이 집 아이들은 정직해서 좋다고 한번도 물건을 그냥 가져 가는 일이 없고 꼭 보여 주고 계산 ..

Marriage life of JINNSSAM 11

> 1. 송정 이야기 또순이 대학 때 친구들과는 기차 타고 여행을 3번 했다. 입학하자마자 고등학교 동창 2명 하고 무작정 기차 타고 대구로 갔었고 두번 째로 대학에서 사귄 선아랑 상순이 이모 집을 찾아 부산으로 놀러 와서 텍사스 촌, 용두산 공원, 달맞이 고개, 해운대, 태종대를 찾았었다. 세번 째는 충남대 신문 학생 기자였던 k랑 민이랑 지금도 k가 가끔 한 번씩 얼굴 본다는 k친구 이렇게 4명이 충무를 거쳐 부산에 들렸었다. 그때의 달맞이 고개는 그냥 조그만 언덕들과 풀이 깔린 구릉이었고 군데 군대 허름한 막걸리 집이 쓰러질 것 같은 검은색 양철 지붕을 얹고 촌스러운 빨강 파랑 반짝이 불을 깜박거렸었다. 40년 전이니 당연한 풍경이었을까? 그래도 그 속에서 유치환의 깃발(?)이란 시비를 발견했을 때..

또순이 어렸을 적에 96 - 상순이 이모

135. 상순이 이모 엄마들이 막내 이모를 상순이 이모라고 불러서 또순이네들도 자연스럽게 상순이 이모라고 불렀다. 또순이는 상순이 이모가 좋았다. 어쩌다 외갓집에 오면 입던 옷이지만 이쁜 옷도 주고 항상 상큼 발랄한 분위기가 좋았다. 외할아버지가 멀리 출타한 사이에 다니러 온 상순이 이모는 외할아버지가 무서워서 이른 아침 등교하는 또순이를 따라 대전으로 출근한다고 나갔었다. 홀이 따뜻하다고 말할 때 홀이 왜 따뜻할까? 왜 홀이라 부르지? 또순이가 대학생이 되고서야 이모가 다방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았다. 대전에 있는 다방에서 일하다가 부산역 앞에 있는 텍사스 촌에 다방을 차렸다. 또순이는 대학교 1학년 때 절친이었던 선아랑 부산으로 놀러 갔다. 이모는 다방에서 먹고 자면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모네 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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