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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포도원교회 금요철야 (손경민 목사 집회에서 가져옴 ) ~ 깨끗한 물과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프리카 소년소녀들의 찬양. 무엇에 대해서 써야 할까? 집에서 뒹굴 뒹굴 ~ 그러지 말고 기도원에 올라가자아 ~ 기도원에 가려고 생각하니까 왠 할일이 그렇게나 많은지 ~ 다 뒤로 미루면 되지만 제때 제때 처리할 일도 있기 마련이다. 그 모든 일보다도 게으름이 제일 큰 주범이다. 김문훈 목사님이 늘 말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서서히 짜부라들 뿐이다.' 목요일은 우리 교회에서 전도하러 가는 날. 기도원에 올라가는 대신 목요일이니까 전도하러 나가자. 교회에서 전도하러 간다고 해서 특별한 전도는 아니고 교회에서 모여 공원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전해 주고 복음을 전할 수.. 2024. 2. 3.
카모메식당 오늘 좋은 영화를 찾았다. 카모메 식당. 토요일 저녁부터 시리즈에 발목잡혀 밤새워 보았다. 병이다. 제목은 "개인의 취향" 연애 이야기인데 장면 장면을 잘 그려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시간이 많다면 천천히 봐도 좋겠지만 연애를 화면으로 아름답게 그려나가느라 전개와 장면이 천천히 흐르니까 시간이 많이 들었다. 이참 저참 16개 에피소드를 토요일 안에 끝내고 싶었다. 넷플릭스가 나쁜게 빨리 돌리기가 없다. 결국은 밤새우고 다 못본채로 아침 7시에 자러 들어가서 주일 예배를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9시 예배를 드리러 가야하는데 10시에 일어나서 11시 예배를 드리러 갔다. 비실 비실 걸어가서 찬양도 힘없이 드리고 그래도 무사히 예배를 드리고 집에 와서 점심먹고 관성 솔밭에 가서 쿨쿠리 ~ .. 2024. 1. 29.
오늘도 사랑 얼마전에 박성연 이화여대 교수님이 포도원 교회 금요철야에서 설교를 하셨다. 그때 "형통"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형통이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게 형통이 아니라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게 형통이라는 이야기였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갔지만 가정총무로 형통하였더라. 보디발 아내의 유혹으로 감옥에 갔지만 감옥에서도 형통하였더라. 그렇게 경제와 정치에 대한 훈련을 거친다음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범사에 형통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박성연 교수님도 항상 평강과 평안을 누리는 것 같지만 집회에 가려고 할 때마다 사건 사고가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집회 일주일 전 싱크 상부장이 와장창 떨어져서 얼굴에 상처가 난 모습이며 싱크 상부장이 떨어져 깨어진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 주었다. 또 중.. 2024. 1. 26.
사랑이 머물렀다 떠난자리 사랑이 무엇일까? 똘이의 이혼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 아직도 똘이는 자신이 이혼 당했다는 사실을 인식 못한다. 올케를 걱정하고 있다. "앞으로 5년을 잘 보살피면 집사람의 상처가 치료될거야." "너 이혼 당했어. 이제 남남이야. 뭘 보살펴?" 아직도 똘이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안타깝다. 오직 하나님만이 치료의 손을 얹어서 치료하실 수 있다. 언제가 되어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까나?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요. 축복의 수단으로 삼으신 이상에는 언제인가는 무릎을 꿇을 것이다. 유튜브에서 오프라인 저장 동영상을 브루투스로 듣고 있는데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가 흘러 나왔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였다. "사랑은 은사가 아닙니다. 사랑은 우리가 은사를 받아서 사랑을 위하여 ..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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