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2091

MS발 패닉(최악의 IT 대란)

"전 세계가 먹통 됐다" 패닉…순식간에 '대혼란'  MS 클라우드 먹통…세계가 멈췄다 패닉 빠진  '초연결 사회'  韓·美·獨 항공기 운항 차질 금융·방송·통신 동시 마비 대란 원인은 보안 패치 오류  "한 곳의 장애, 세계에 타격"   19일 독일 베를린 공항이 항공권 발권을 기다리는 승객으로 가득 찼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발권 시스템 ‘나비테어’가 마비된 영향이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각국 항공사를 비롯해 영국 금융가, 언론사 등의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대란 원인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패치 오류가 지목됐..

주의 깊게 듣기

남자들과 여자들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난다. 그러나 당신들 부부 사이에, 그 차이가 극단으로 치닫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 해결책은 서로의 차이점에 집중하지 말고, 그 대신에 당신들의 관계를 올바로 세워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은 배우자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것이다. 아래의 질문들을 생각해 보라. 1. 결혼 생활에서, 왜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한가? 2. 당신은 배우자의 말을 주의깊게 듣는 것보다, 당신이 다음에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 생각한 적은 없었는가? 만일 있다면, 이런 태도는 배우자의 말 뒤에 있는 의미를 이해하는 당신의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3. 당신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에 더 집중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어떻게 배우자를 더 잘 이해하게 되..

카테고리 없음 2024.07.14

나무와 그릇 카페 6

이리 저리 흩어져 있는 사진 중에서 빠진 것들을 올려 보았다. 그냥 버리기엔 그렇고 사실 올리기에도 애매하지만 그냥 올렸다. 지금 정자 바닷가에 와 있다. 해무가 오락가락~ 해무가 왔다 갔다 할 때마다 바닷가 풍경이 달리진다. 신비한 풍경이 마음을 사로 잡는다. 다음은 해우가 걷힌 바닷가 풍경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잔듸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해무와 바다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13

나무와 그릇 카페 5

도로 쪽으로 들어오는 앞문은 빨간 지붕으로 된 3개의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 하나에는 도자기가 가득하고 정면에 있는 건물에서 한잔에 7000원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이리 저리 사진을 찍고 이제 집에 돌아가려고 일어선다.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강가 도로를 가기 위해서는 카페의 뒷문으로 나가야한다. 뒷문으로 나갔더니 거기 유토피아가 있었다. 우리가 가꾸지 않은 가꿀 수도 없는 아름다운 잔듸와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은 잠시 세속의 번뇌를 잊게 했다. 가까이 봐야 예쁘다. 자세히 봐야 예쁘다. 무심코 지나친다면 몰랐을 꽃들과 나비와 잠자리가 어울려서 너무 예쁘다. 나비를 따라 다니다가 잠자리를 따라 다니다가 시간을 잊고 예쁘다의 황홀경에 빠진다. 빠진다. 빠진다. 차를 타고 지나 가면서 멀리서 보니까 잘 ..

카테고리 없음 2024.07.13

나무와 그릇 카페 4

눈이 아프고 피곤해서 그만 자야겠다. 사진이 많기도 하다. 사진도 많이 찍으니 이것도 쌓이고 쌓인다. 쌓인다. 쌓인다. 평생 껴안고 갈만한 것이 얼마나 될까? 못버리고 쌓아놓고 쌓아놓고 나중에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조차 모른다. 물건도 깔끔 심플이 좋고 사진도 깔끔 심플이 좋고 머리 속도 깔끔 심플이 좋으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해야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찾을 수가 있다. 물건도 뒤죽 박죽. 머리 속도 되죽 박죽. 생각도 뒤죽 박죽. 뒤죽박죽 인채로 돌이킬 수 없이 앞으로만 간다면 뒤죽 박죽으로 끝나는게 아닐까? 부자일 수록 잘 정리 되어 있다고 한다. 부자가 아니라도 미니멀 라이프가 좋은건 확실하다. 일억이 넘는 쓰레기통 2개를 갖고 사는 친정 엄마나 남동생도 깔끔 심플을 보면 엄청 좋아하는 것을 보면 ..

카테고리 없음 2024.07.12

나무와 그릇 카페 3

카페 내부의 모습이다. 사진으로 찍기에는 좋지만 거기까지 ~ 얼마전에 지인이 물었다. "비즈 좋아하지 않으셨나요?" "싫어하지는 않지만 우리집에 설치하라면 안할 듯" "리모델링 자주 하다보니 깔끔 심플 최고." 디 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너무 진해서 주전자에 나온 물과 섞어서 마셨다. 절반쯤 남아서 종이컵에 따라가지고 다니다가 저녁으로 냉면 먹으러 가서 물을 한컵 가득 타서 마셨다. 기차로 올라오면서 커피잔 들고 다니는게 부럽다고 티스토리를 썼는데 원하지는 않았지만 커피잔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게 된 것이다. 디카페인이라서 기차에서도 쿨쿨쿨 ~ 집에 와서 유튜브 틀어놓고 쿨쿨쿨 ~ 양치하고 방에 들어가서 아침까지 쿨쿨쿨 ~ 피곤했는지 덕분에 딥스립을 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12

나무와 그릇 카페 2

공방에 그릇이 이쁘다. 구매하려고 가격을 물어보니 적혀 있는 가격표 대로 판다고 하였다. 손잡이가 독특한 컵이 있어서 얼마 써있는가 보았더니 35,물어보니 35000원이라고 하였다.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컵이 이쁘기는 하지만 깨지는 거라서 저는 만원 이하 일 때만 사요" 컵을 사서 장식하거나 보존 할것도 아니고 사용하려고 사는데 쓰다보면 깨진다. 깨지면 다육이 화분이 되는데 삼만오천원짜리는 편히 사용하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보존하고 싶을 만큼 대단한 작품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물론 작가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길이 보존하고 싶을 만큼 대단한 작품이겠지 만 그걸 사서 봐야할 사람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최근에 지인이 그림을 선물로 주었다. 원하는 그림이 아니고 준다고 하니 엉겁..

카테고리 없음 2024.07.12

나무와 그릇 카페

베이비 붐 세대 누구나 하고 싶지만 실현 시키기 어려운 일을 해냈다. 나무와 그릇 카페는. 작년에 도자기를 배우던 하니샘은 학교에 있을 때부터 도자기를 구울 수 있는 자그마한 전원 주택을 원하신다고 하였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지 벌써 20년이다. 지금은 근처 동네 상가 이층 50평을 얻어서 도자기도 만들고 굽기도 하신다. 남편 되는 분이 얼마전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셨고 전화가 와서 전원주택 알아보라 부탁을 하시길레 여기저기 알아봐 드렸는데 가보지도 않고 할 마음도 없으셨다. 부탁을 했던 제자가 전화를 해서 이야기 해주는걸 말했더니 안한다고 한다. 이번에 같이 점심을 하면서 또 전원주택 말씀을 하시길레 딱 잘라서 말했다. "샘. 지난번 알아봐 달래서 알아봐 드렸는데 가보시지도 않았잖아요. 저도 알..

카테고리 없음 2024.07.12

무주농원에 갔어요

종숙이가 대전에 간다니까 이번에 대전에 오면 무주를 가지고 하였다. "왠 무주?" 그러면서 무주 농원 - 닭도리탕, 나무와 그릇 - 카페를 알려 주면서 인터넷으로 검색 해 보라고 말했다. "시간 있을 때 검색 해 볼께" 그러고는 대전 가기 전날 찾아보았다. "무주 농원이 유명 맛집이네" "나무와 그릇 카페도 딱 내 취향이네. ㅋ" 그렇게 해서 무주 농원도 다녀왔고 나무와 그릇 카페도 다녀왔다. 티스토리에서 좋다 나쁘다를 말하지는 않겠다. 그냥 사진으로 다 올려볼 요량이다. 이미 인터넷으로 많이 올라와 있지만 이렇쿵 저렇쿵 하는 것보다는 사진으로 보고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 것으로 ~ 어쩌다 맛집 탐방 이라서인지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 초상권 운운 하지않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7.12

호박잎 시리즈 2

호박 잎 이야기가 나왔으니 jinnssam 30대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 세상에서 월급쟁이가 제일 잘나가 ~ 월급쟁이가 제일 잘났어 ~ 월급쟁이가 최고야 ~ 월급쟁이가 너무 좋아 ~ 그렇게 생각하던 30대였다. 정말 쥐뿔도 모르면서 교만이 하늘을 찌르도록 잘난체 하던 시절이다. 학벌도 없어요. 공부도 잘한게 아니었어요. 어쩌다보니 월급쟁이를 하면서 ~ 그러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떠난 불쌍한 인생이 되어 손들고 하나님 앞에 항복하고 나아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전도를 하려면 아파트 앞 뒷집과 잘 지내야 한다. 105호 살고 있었으니까 104호 아주머니와 인사를 주고 받고 "예수 믿으세요." 이렇게 말문을 트게 되었고 그때 평준화가 아닌 어려운 선발고사로 들어가던 울산여고에..

카테고리 없음 2024.07.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