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거리 두기>
14번째 거리두기 연장...
수도권 밤 9시까지만 영업, 1시간 단축
출처 : 조선일보(21.8.20)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 자정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정부가 20일 밝혔다.
올해 들어서만 14번째 거리 두기 연장이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영업 종료 시간은 현재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겨지며,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다.
대신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인 사적 모임 인원은 백신 접종 완료자 2명이 포함될 경우 4명까지 가능해진다.
비수도권 중 4단계가 적용 중인 부산·대전·제주 지역과 오는 29일까지 4단계 적용을 선언한 경남 창원시·김해시, 충북 충주시도 23일부터 식당·카페 영업 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학기 개학이 시작되고 전 국민의 백신 접종이 본격 궤도에 오르는 앞으로 2주간의 방역 관리가 4차 유행 극복의 갈림길”
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편의점에도 식당·카페와 동일한 원칙을 적용해 4단계에서는 오후 9시, 3단계에서는 오후 10시 이후 취식을 금지했다.
식당·카페·편의점의 야외 테이블 이용도 제한된다.
정부는 이날
“10월 초 전 국민의 5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며, 9월 말이나 10월 초쯤 중증·치명률 관리 중심의 ‘위드 코로나’(코로나와 살아가기) 방역 체계로의 전환을 검토할 수 있다”
면서
“전문가 의견을 들으며 안을 만들고 있는 단계”
라고 밝혔다.
그때까지는 현재의 거리두기 방역 외에 별다른 해법이 없다는 것이다.
◐ 모두들 힘든 시기이다.
아직까지는 거리두기가 최선의 해법이고
위드 코로나로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옵소서.
오늘 낮에 외계인이 몰려와서 전쟁을 치르는 영화를 보았다.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드론을 띄우는 적과 싸우는 내용이었다.
보이는 적이다.
결국 물리쳤다.
코로나는 보이지 않는 적이다.
지금으로서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언제나 되어야 할까.◑
.
728x90
반응형
'코로나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르투갈 방역 조치 해제 (0) | 2021.08.22 |
---|---|
전세계 코로나 19 현황 ~ 21. 8.20일 (0) | 2021.08.22 |
생활 치료 센터 (0) | 2021.08.21 |
코로나 환자(21.8. 20일) (0) | 2021.08.21 |
코로나 변이 (1) | 2021.08.13 |